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이 최근 일주일 동안 추가 조정을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한층 위축된 분위기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단기 약세 흐름 속에서도 장기 상승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1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가 거트 반 라겐(Gert Van Lagen)은 비트코인이 15년간 유지해온 장기 회귀 채널 분석을 근거로 향후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과거 세 차례의 반감기 이후마다 중간선을 상향 돌파한 뒤 채널 상단에 도달하며 최고점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반 라겐은 비트코인이 현재 해당 회귀 채널의 중간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과거와 유사하게 피보나치 0.382 되돌림선에서 반등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러한 구조가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이 장기 추세를 유지하며 채널 상단인 약 35만~40만 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이번 사이클에서도 약세장은 비트코인이 상단 목표 구간에 도달해 고점을 형성한 이후에야 본격화된다고 강조했다. 과거 사례에서 비트코인은 정점을 기록한 뒤 장기 추세선인 21만 블록 단순이동평균선(SMA) 부근까지 조정을 받으며 사이클이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반감기 이후 회귀 패턴이 반복될 경우 중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 조정보다는 장기 구조적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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