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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여기' 무너지면 끝난다...지금이 진짜 승부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28 [03:40]

시바이누, '여기' 무너지면 끝난다...지금이 진짜 승부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28 [03:4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강한 조정 속에서도 주요 지지선을 방어하며 되돌림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몇 주간 하락 압력이 누적됐지만, 가격 구조는 여전히 핵심 피보나치 저항 회복 여부에 따라 향후 방향성이 갈릴 가능성이 크다.

 

11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0.00000833달러와 0.00000869달러 사이 박스권을 확인한 뒤 반등에 성공하며 주 후반에 0.00000892달러의 단기 고점을 새로 기록했다. 이후 가격은 다시 좁은 구간에서 진폭을 줄이며 매수·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중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약세 구조가 뚜렷하다. 시바이누는 최근 주요 상승 구간을 기준으로 설정된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0.000007달러 일대 스윙로우와 1.0 피보나치 확장 구간인 0.000010달러 사이의 하단 확장 구간에 머물러 있다. 분석가들은 이 구간 위로 일단 회복해야 단기 하락 에너지가 둔화된다는 신호가 나온다고 평가한다.

 

기술적으로는 0.0000113달러(0.786 되돌림), 0.0000124달러(0.618 되돌림)가 상단 관문으로 꼽힌다. 특히 주봉 마감 기준으로 1.0 되돌림 구간을 회복할 경우 초기 추세 반전의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대로 1.0 되돌림 아래에서 재차 밀릴 경우 0.0000064달러(1.618 확장)까지 열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는 현재 7~4 수준의 과매도권에 머물러 있어 장기 하락 흐름이 과도하게 연장된 상태지만, 아직 방향성 전환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다.

 

청산 데이터는 최근 변동 흐름의 성격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더크립토베이직이 인용한 코잉글래스 자료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약 13만 9,600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이 가운데 12만 500달러가 롱에서 발생했다. 반면 숏 청산은 1만 9,100달러 수준으로 크지 않았다. 최근 12시간, 4시간, 1시간 구간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이어지며, 과도한 롱 포지션 정리가 거의 마무리된 직후 시장이 완만한 회복 국면이나 횡보 흐름으로 이동하는 전형적인 구조가 관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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