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찍고 급락하면서 시장에 공포감이 감돌고 있지만, 인공지능은 이를 단순한 하락장이 아닌 강력한 반등을 위한 숨 고르기 단계로 진단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인 12만 달러에서 9만 달러대로 주저앉고, 이더리움(ETH) 역시 4500달러 고점에서 급격히 밀려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겪으며 약세장 진입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번 급락세와 관련해 카르다노(ADA)의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은 기술적 결함이 아닌 거시경제적 요인이 주된 원인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관세 문제나 경제 불확실성 같은 외부 변수들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을 뿐, 블록체인 기술 자체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유명 시장 분석가 필라코네는 약세장 진입을 판단하는 세 가지 핵심 지표인 주봉 50일 지수이동평균(EMA), 주봉 슈퍼트렌드, 월봉 커널이 모두 하락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그는 이 세 가지 지표가 붉은색을 띠고는 있으나, 확정적인 약세장 진입을 선언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시장의 우려와 달리 인공지능 챗봇 챗GPT는 현재 상황을 본격적인 약세장이 아닌 깊은 조정 국면으로 정의했다. 챗GPT는 최근의 하락이 거시경제적 요인에 의한 일시적 현상이며, 암호화폐가 제도권 금융 시장과 밀접하게 통합되고 있는 점은 여전히 강력한 상승 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장은 통상적으로 30퍼센트에서 40퍼센트의 조정을 거친 후 전고점을 넘어서는 강력한 반등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섣부른 투기보다는 철저한 분석에 기반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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