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22보다 더 낮다"...비트코인, MVRV 붕괴에 역사적 '바닥' 신호 ON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1,000달러 선을 회복한 가운데, 온체인 지표인 MVRV Z-점수(MVRV Z-Score)가 "역사상 가장 과매도된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시장은 명확한 바닥 구간에 진입한 상태이다"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비트코인이 2년 이동 MVRV Z-점수를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과매도된 수준"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MVRV Z-점수는 비트코인의 현재 시장 가치와 네트워크의 총 취득 비용인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의 표준편차를 측정하는 지표다.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2018년 바닥권과 2022년 FTX/루나(LUNA) 사태 당시 바닥보다도 낮은 역사적 저점에 위치한다며, 현재 가격대가 급격한 회복을 준비하는 가장 명확한 바닥 중 하나라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월 10일 전례 없는 청산 사태와 비트마인 회장이 연준의 양적 긴축(QT)에 비유한 추가 하락을 겪은 뒤 '뚜렷한 상승세 속 숨겨진 강세 다이버전스'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 데 포프는 비트코인 외에도 니어(NEAR)를 최고의 축적 기회 중 하나로 꼽았다. 니어는 현재 사이클 저점인 10월 10일 거래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은 브레이브(Brave)가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및 검증 기능에 니어의 스택을 추가하고, 선도적인 예측 시장 칼시(Kalshi)가 해당 토큰을 지원하는 등 중요한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니어 토큰의 인플레이션 반감기가 승인되어 연간 발행량이 5%에서 2.5%로 줄어든 지 한 달 만에 NEAR 인텐트 거래량과 수익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대형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낙관론을 뒷받침한다. 코인스피커는 지난 11월 26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대형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에 고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개설한 것을 확인했다.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전 비트멕스(BitMEX) 최고경영자는 에테나(Ethena, ENA), 이더파이(ETHFI), 펜들(PENDLE)을 매집했다. 동시에 지캐시(Zcash)를 홍보하는 등 활발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거시 경제 충격 이후 저점을 형성하며 시장이 반등에 무게를 두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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