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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12월 금리 인하 업고 283% 폭등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30 [20:26]

시바이누, 12월 금리 인하 업고 283% 폭등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30 [20:26]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든 가운데, 대표적인 밈 코인 시바이누가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최대 283%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제기됐다.

 

11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는 현재 0.0000086달러 저항선에서 고전하며 시장의 회복 흐름에 다소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시바이누는 지난 14일간 12.1%, 한 달간 17.2%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무려 65.4%나 급락한 상태다. 그러나 비트코인(BTC)이 9만 1,000달러 선을 탈환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자, 시바이누 역시 후행적으로 강력한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 반등의 핵심 동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다.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위축되었으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12월 0.25%포인트 금리 인하 확률은 11월 27일 기준 85.1%까지 치솟았다. 이는 유동성 공급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며 시장 전반의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다.

 

매체는 만약 연준이 실제로 금리를 인하할 경우, 암호화폐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시바이누가 불리시(Bullish)한 추세 반전을 이뤄낼 것으로 내다봤다. 긍정적인 시나리오 하에서 시바이누는 2024년 12월 기록했던 0.00003284달러 고점을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현 가격 대비 약 283.15%의 폭발적인 상승률을 의미한다.

 

물론 1조 3,600억 개의 시바이누 이동이 포착되며 강세 전환 신호가 감지되고 있지만, 여전히 리스크는 존재한다. 매체는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되거나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어 추가적인 청산 물량이 쏟아질 경우, 시바이누 가격이 0.000006달러 수준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12월 금리 인하 여부가 시바이누의 운명을 가를 결정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9만 2,00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시바이누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깨고 다시 한번 밈 코인 열풍의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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