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투심 꽁꽁..."지금은 약세장, 자산 지킬 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2 [09:38]

비트코인 투심 꽁꽁..."지금은 약세장, 자산 지킬 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01/22 [09:38]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도 꽁꽁 얼어붙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6 포인트 떨어진 13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1월 22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36,3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0.62% 하락한 수치다. 시가총액은 약 6,888억 달러이며, 시총비중(도미넌스)는 40.7% 수준이다.

 

※관련 기사: (종합)비트코인 12% 폭락, 왜?..."BTC 버블 꺼지고 있다 vs 바닥에 가까워졌다" 누가 맞나  

 

한편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은 약세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나스닥과 암호화폐가 압박을 받고 있다"며 "주식이 기반을 찾을 때까지 암호화폐는 랠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도 이날 트위터에 “폭탄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나는 폭탄대피소로 간다”면서, “시장에서는 돈을 벌어야 하는 때와 번 돈을 지켜야 할 때가 있다. 돈을 버는 것은 실제로 돈을 지키는 것보다 쉽다. 나에게는 지금이 돈을 지킬 때”라며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