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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6년 신고가 간다"…그레이스케일의 강한 확신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02 [21:41]

"비트코인 2026년 신고가 간다"…그레이스케일의 강한 확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02 [21:41]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26년 사상 최고가를 다시 찍을 수 있다는 전망이 그레이스케일 보고서에서 제

기됐다. 단기 조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장기 흐름은 여전히 성장 궤도에 있다는 분석이다.

 

12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최신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3~5년간 35%에서 75% 사이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장기 투자자에게 높은 성과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여러 차례 급격한 조정 국면을 겪었지만 현재 상황을 “장기 약세 전환 신호로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특히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롬 파월 의장의 후임으로 케빈 해셋이 거론되는 점도 시장이 주목하는 변수다. 그는 취임 시 추가 인하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의 전통적 4년 주기를 재해석하며 다음 상승 주기가 5년 주기로 이동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계산에 따르면 차기 정점은 2026년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패턴과는 다른 가격 전개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ETF 자금 유입 역시 주요 동력으로 꼽았다. 지난 1년간 ETF의 꾸준한 순유입이 비트코인의 신고가 경신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향후 수주 동안 자금 흐름이 다시 강해질 경우 가격 반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담겼다. 금리 인하, 규제 진전, 거시 변수 완화 등도 가격 회복 요인으로 거론됐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들 요인이 결합할 경우 비트코인이 “이전과는 다른 속도와 규모로” 반등할 수 있다며, 2026년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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