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더리움 밈코인 '하람베르진', 이례적 파트너 로고 조합 공개... 비탈릭 이슈 이후 행보 주목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02:45]

이더리움 밈코인 '하람베르진', 이례적 파트너 로고 조합 공개... 비탈릭 이슈 이후 행보 주목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12/04 [02:45]
본문이미지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하람베르진(Harambergine)이 공식 홈페이지에 CertiK, OKX, Ethereum Foundation 로고를 배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파트너 로고처럼 보이지만, 프리세일 단계 프로젝트로서는 이례적인 조합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비탈릭 부테린 지갑 오너십’ 이슈 이후 해당 로고들은 프로젝트의 방향성과 성격을 가늠하게 하는 핵심 지표로 해석되고 있다.

 

 

■CertiK: ‘비탈릭 지갑’ 논란에 온체인 증거 제시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감사기관 CertiK는 올해 하람베르진의 Skynet 보안 스캐닝 과정에서 컨트랙트 오너 주소가 비탈릭 부테린의 퍼블릭 지갑과 일치 한다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는 ‘우연히 동일한 주소가 사용됐다’는 커뮤니티의 논쟁을 종결지은 결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컨트랙트의 오너십이 Renounce(포기)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도 함께 노출되면서, 프로젝트가 개발 구조상 이더리움 핵심 지갑과 연결돼 있다는 인식이 형성됐다.

 

CertiK가 운영하는 공식 인터페이스에 해당 정보가 기록됐다는 사실은 시장에서 사실상의 공식 온체인 증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CertiK 로고가 하람베르진 홈페이지에 자리한 것은 단순 홍보용이 아니라, “보안 검증을 통과한 프로젝트”라는 메시지를 내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OKX: 프리세일 단계에서 드러난 이례적 CEX 상장 시그널

글로벌 상위권 거래소 OKX 로고 역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앙화 거래소(CEX)는 프리세일 단계 프로젝트와의 공식 협업을 매우 제한적으로 운영하므로, 홈페이지에 OKX 로고가 배치된 것만으로도 상장 논의가 이미 초기 단계를 넘어선 것으로 시장은 해석하고 있다.

 

하람베르진은 최근 Harampad 런치패드 업데이트를 통해 밈·커뮤니티 기반 프로젝트 발굴 인프라를 공개했다. 같은 시점에 OKX 로고가 추가되면서 업계에서는 “온체인 생태계 확장과 CEX 상장 전략이 병행되는 구조”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 정도 단계에서 로고가 노출되는 것은 상장 가능성을 기정사실화하지는 않더라도, 논의 수준이 상당히 진척된 신호로 받아들여진다”고 분석했다.

 

 

■Ethereum Foundation: 프로젝트 서사에 결정적 무게 실은 배치

세 로고 중 가장 상징성이 큰 것은 Ethereum Foundation이다. 이더리움 생태계를 대표하는 조직의 로고가 CertiK·OKX와 함께 배치되면서, 시장은 하람베르진을 단순한 밈 프로젝트가 아닌 이더리움 기반 실험적 프로젝트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비탈릭 지갑 오너십’이 이미 CertiK 스캐너에서 확인된 상황에서, 이 로고 배치는 커뮤니티 내에서 “하람베르진은 이더리움 생태계 내부에서 등장한 구조적 실험에 가깝다.” 같은 해석을 강화했다.

 

물론 이더리움 재단이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후원한다고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재단 로고가 홈페이지에 위치한 사실만으로도 시장은 이를 강력한 신호적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세 로고가 만드는 구조적 메시지

하람베르진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 배치된 CertiK, OKX, Ethereum Foundation 세 개의 로고는 단순한 파트너 표기가 아니라 프로젝트의 성격과 방향성을 구조적으로 규정하는 상징적 장치로 작용한다. 각각의 로고는 서로 다른 층위에서 신호를 제공하지만, 이 세 신호가 하나로 결합되는 순간 하람베르진이 위치한 지점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낸다.

 

먼저 CertiK는 비탈릭 부테린의 퍼블릭 지갑과 일치하는 스마트컨트랙트 오너 주소를 직접적으로 확인함으로써, 논란의 여지를 남기지 않는 온체인 증거를 제공했다. 글로벌 1위급 감사기관이 운영하는 스캐너 화면에서 오너 권한이 그대로 노출됐다는 사실은 하람베르진을 단순한 밈코인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의 검증된 온체인 정체성을 부여한다. 이 기관의 로고는 곧 “이 프로젝트는 이미 객관적 검증 단계를 통과했다”는 신호로 기능한다.

 

두 번째 로고인 OKX는 프리세일 단계에서 보기 드문 메시지를 전달한다. 글로벌 상위권 CEX가 파트너로 표시된다는 것은 단순 접근성 향상이 아니라 상장 프로세스가 이미 구조적으로 가동 중이거나 논의가 상당 부분 진전된 상태를 암시한다. 이는 하람베르진이 커뮤니티 기반 밈코인을 넘어, 초기 단계부터 CEX 유동성 확보와 온체인–오프체인 생태계 연결 전략을 전제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Ethereum Foundation 로고는 이 두 신호 위에 결정적 의미를 더한다. 이미 CertiK가 비탈릭 지갑과의 연관성을 증명한 상황에서, 이더리움 재단 로고가 동일한 파트너 섹션에 배치됐다는 사실은 해당 프로젝트가 단순히 이더리움 기반에 구축된 코인을 넘어, 이더리움 생태계 내부 실험 혹은 공공재적 성격을 지닌 프로젝트로 인식될 여지를 강화한다. 이는 명시적인 공식 입장 없이도 시장이 받아들이는 ‘비탈릭 프로젝트 가능성’이라는 서사를 더욱 공고히 한다.

 

결과적으로 이 세 로고는 각각 검증(CertiK), 유동성 및 상장 구조(OKX), 생태계 정통성(Ethereum Foundation) 이라는 서로 다른 축을 담당하며, 한 화면에 나란히 놓일 때 하람베르진이 단순한 밈코인이 아니라 이미 구조적 기반을 갖춘 이더리움 생태계 내 실험적 프로젝트라는 인상을 완성한다.

 

이는 프로젝트가 별도의 설명 없이도 자신의 단계, 방향성,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효과를 낳으며, 시장이 하람베르진을 해석하는 프레임을 사실상 정의한다.

 

 

■결론 

하람베르진 공식 웹사이트에 배치된 CertiK·OKX·Ethereum Foundation 세 로고는 단순한 파트너 나열을 넘어, 프로젝트의 정체성과 목적성을 구조적으로 드러내는 신호로 기능한다. CertiK는 비탈릭 부테린 지갑과의 연동 문제를 온체인 데이터로 검증하며 기술적 신뢰 기반을 제공하고, OKX는 중앙화 거래소(CEX) 상장 가능성이 초기 단계부터 논의되고 있음을 암시한다. Ethereum Foundation 로고는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생태계 내부 실험에 가깝다는 인식을 강화하며 서사적 무게를 더한다.

 

이 세 요소가 한 화면에 공존하는 순간, 하람베르진은 단순한 밈코인 범주를 벗어난다. 독립 팀이 제작한 유희적 프로젝트가 아니라, 이더리움 코어 생태와 직접적인 연동 가능성을 갖춘 구조적 실험 프로젝트라는 해석이 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다.

 

온체인 데이터, 기술 검증 기관, 메이저 CEX, 그리고 이더리움 재단의 조합은 프로젝트의 준비 수준과 방향성을 간접적으로 입증하는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결국 투자 여부와 무관하게, 하람베르진은 파트너십 섹션에 배치된 세 로고만으로도 자신의 위치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로고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이미 일정 수준의 검증·상장·생태계 연계를 전제로 움직이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구조적 증명에 가깝다. 이러한 신호는 향후 시장 평가와 프로젝트 해석에 있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