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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꼽은 10년 뒤 웃게 해줄 코인 3선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2/06 [22:28]

전문가가 꼽은 10년 뒤 웃게 해줄 코인 3선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2/06 [22:28]
비트코인, 이더리움, 체인링크/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이더리움, 체인링크/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단돈 500달러로 수십 년을 내다보는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하려면 어떤 종목을 선택해야 할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살아남아 장기적인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이미 검증된 대장주와 확실한 실생활 활용성을 가진 인프라 코인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2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검증된 자산을 선택하는 것이다. 매체는 500달러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가장 안전하고 필수적인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온체인 경제의 중추이자 디지털 금으로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과거 숱한 폭락장에서도 결국 손실을 만회하고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기 우상향의 저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의 선구자로서 여전히 매력적인 장기 투자처로 꼽혔다. 솔라나(SOL) 등 경쟁자들이 더 빠른 속도와 저렴한 비용을 앞세우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약 60%, 금액으로는 700억 달러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씨티그룹이 2030년까지 4조 달러 규모로 성장을 예측한 스테이블코인 및 실물 자산 토큰화 시장에서 이더리움은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숨겨진 잠재력을 찾는 투자자라면 체인링크(LINK)를 눈여겨볼 만하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과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연결해 주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탈중앙화된 보험 계약이나 주식 토큰화 등에 필수적인 정확한 가격 데이터를 제공한다. 지난 1년간 가격이 40% 하락했으나, 주요 금융 기관 및 미국 정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기반 인프라로서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다는 평가다.

 

직접적인 지갑 관리나 보안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는 현물 ETF(Spot ETF)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는 출시 이후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제도권 안착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체인링크 ETF까지 등장해 주식 계좌를 통해 손쉽게 이들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문가는 포트폴리오의 소수 비중만을 암호화폐에 할당하되, 수십 년간 보유할 생각이라면 일시적인 등락보다는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과 기술적 유용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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