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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위태로운 '살얼음판' 지지선 포착...지금이 마지막 탈출 기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21:40]

시바이누, 위태로운 '살얼음판' 지지선 포착...지금이 마지막 탈출 기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15 [21:4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오랜 하락세 끝에 결정적인 갈림길에 섰으며 현재 형성 중인 기술적 패턴이 향후 시세의 방향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 차트는 현재 생사가 걸린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수개월간 지속된 하방 압력 속에서도 시세는 국지적 저점 위에서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며 추가적인 폭락을 멈춘 상태지만 의미 있는 반등세 또한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추세 전환과 지속적 하락 사이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 시바이누는 여전히 모든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러 있어 장기적인 약세 추세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특히 200일 이동평균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상승을 가로막고 있는 가운데 지난 몇 달간 시도된 모든 반등이 더 낮은 고점에서 좌절되는 등 매도 세력이 시장의 주도권을 쥐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최근 매도세가 현저히 둔화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는데 수평적 저항선 아래에서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는 작은 상승 쐐기형 패턴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 구간에 머물며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고 거래량이 메마른 현상은 시세가 조만간 한쪽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 직전의 전형적인 응축 과정임을 암시한다.

 

분석가는 시바이누가 현재의 지지선을 지켜내고 쐐기형 패턴 상단을 돌파할 경우 가장 가까운 이동평균선을 목표로 하는 상승 반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단기 이동평균선을 회복한다면 매수세 우위로 모멘텀이 전환되어 안도 랠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대에서 매집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반면 상승 지지선이 무너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시바이누는 마지막 남은 구조적 방어막을 잃게 된다. 이 경우 스탑 로스 물량이 쏟아지고 매도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추가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시장은 더 낮은 가격대에서 새로운 수요를 찾을 때까지 약세 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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