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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33일 연속 ETF 순유입...150달러 폭등 작전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15 [23:40]

솔라나, 33일 연속 ETF 순유입...150달러 폭등 작전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15 [23:40]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33일 연속 이어진 현물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에 힘입어 130달러 지지선을 굳건히 지켜내며 150달러 돌파를 향한 상승 모멘텀을 축적하고 있다.

 

12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130달러 지지선 위에서 안정을 찾으며 주요 저항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100달러 선을 유지하는 등 전반적인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솔라나는 130달러에서 140달러 사이의 박스권을 2주 넘게 유지하며 탄탄한 하방 경직성을 증명했다.

 

이러한 가격 방어의 핵심 동력은 기관 투자자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이다. 비트와이즈 인베스트먼트(Bitwise Investment)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출시 이후 33일 연속 순유입이라는 기록적인 행진을 이어가며 총 6억 890만 달러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의 총 운용 자산은 월요일 기준 9억 2,800만 달러에 육박하며 7개 펀드 중 어느 곳에서도 순유출이 발생하지 않는 등 강력하고 지속적인 수요를 입증했다.

 

기술적 지표 역시 상승 반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4시간 차트 분석 결과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신호선이 0을 향해 상승하며 모멘텀 변화를 예고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47.90으로 중립 구간인 50 바로 아래에 위치해 추가 상승 여력을 남겨두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130달러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140달러 저항선만 뚫어낸다면 즉각적인 시세 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수 세력이 140달러 고지를 탈환할 경우 다음 목표가는 150달러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현재 수준 대비 약 13%의 추가 상승 잠재력을 의미한다. 2주 넘게 지속된 박스권 등락은 에너지를 응축하는 과정으로 해석되며 규제된 투자 상품을 통한 기관 자금의 꾸준한 유입은 현재의 가격 안정성을 정당화하는 동시에 향후 상승 랠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반면 130달러 지지선 사수는 상승 관점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만약 매도 압력이 거세져 가격이 이 중요 구간 아래로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강세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으며 차트상 다음 하단 지지선인 122달러까지 밀려날 하방 위험이 열려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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