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월봉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솔라나(Solana, SOL)가 핵심 지지선을 지켜내느냐 여부가 중장기 추세를 가를 분수령으로 부상하고 있다.
12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에 앞서 유동성을 정리하는 반등 구간이 나타나는 흐름이 더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깊은 하락 이전에 위로 움직이며 유동성을 정리하는 흐름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솔라나의 123달러 수평 지지선이 대규모 붕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결정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구간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 가격 구조가 다년 저점 구간으로 급격히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흐름을 보면 이 지지선에서의 반등은 강한 상승 확장을 동반해왔다. 실제로 이전 반등 국면에서는 각각 140%와 100%에 달하는 상승이 나타났다. 다만 반등 강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하게 약화됐으며, 가장 최근 반등은 15% 상승에 그쳤다.
렉트 캐피털은 이러한 흐름을 두고 “해당 구간에서의 상승 반응성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등 폭이 점차 줄어드는 압축 현상은 솔라나의 월간 마감 구조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지지선 위에서 마감할 경우에도 이전보다 약한 반등 국면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월봉이 123달러 아래에서 마감될 경우, 분배 국면이 이미 시작됐음을 시사하며 올해 초 약 2배 상승을 이끌었던 마지막 의미 있는 반등 이후 지지력이 얼마나 약해졌는지를 확인하는 신호가 된다고 그는 말했다. 또 이 경우 2022년 초와 유사한 가격 흐름이 재현되며, 약세장 초입에서 나타났던 거시적 반등 이후 결정적 붕괴 국면과 닮은 구조로 전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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