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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개월이 마지막 기회"...전문가, 비트코인 '필승 매도 공식' 공개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21 [18:30]

"앞으로 3개월이 마지막 기회"...전문가, 비트코인 '필승 매도 공식' 공개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2/21 [18: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이 마지막 강세장을 앞두고 폭발적인 급등보다는 2026년 1분기까지 이어지는 완만하고 신중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투자자들의 침착한 대응과 전략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12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크립토 워터맨(Crypto Waterman)은 비트코인(Bitcoin, BTC)의 마지막 강세장이 갑작스러운 가격 폭등 대신 서서히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본격적인 포물선 상승세가 약 1개월에서 2개월에 걸쳐 완성될 것이며, 이 과정은 2026년 1분기 중에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워터맨은 본격적인 상승 랠리에 앞서 경험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을 시장에서 털어내기 위한 강력한 압박이 선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기간에는 급격한 변동성과 가격 조정이 발생해 개인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할 것이며, 시장의 희열이 고조될 때 너무 일찍 매도하거나 반대로 가격이 급등할 때 뒤늦게 진입해 고점에 물리는 투자자가 속출할 수 있다. 그는 스마트 머니와 비트코인 고래들이 이러한 강세 구간을 이용해 매도 포지션을 취하며 차익을 실현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으로 워터맨은 수익이 커질수록 분할 매도를 통해 이익을 확정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개인적인 투자 원칙으로 자산 가격이 두 배가 되면 보유량의 25%를 매도하고, 세 배가 되면 30%에서 40%를 추가로 처분하며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되면 전량 매도에 가까운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추가적인 상승 잠재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소위 문백(moonbag)이라 불리는 소량의 자산은 남겨두는 전략을 권장했다.

 

본격적인 상승을 앞두고 향후 2주에서 3주가 비트코인을 저점에서 매집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워터맨은 상승하는 가격을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중요한 가격 하락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상황에 따라 조만간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며, 단기적인 가격 등락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투자 규율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워터맨은 투자자들이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격언처럼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기회를 엿보는 역발상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정적인 결정을 배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비트코인 시장의 마지막 강세 국면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 될 것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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