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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이면 늦는다?...XRP, 비트코인급 ETF 폭등 랠리 온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2/23 [22:01]

내년 1월이면 늦는다?...XRP, 비트코인급 ETF 폭등 랠리 온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2/23 [22:01]
리플(XRP),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XRP),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지난 7월 고점 대비 50%가량 폭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사고 있지만, 지금이 일생일대의 가장 큰 투자 기회를 놓치는 순간일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가 제기됐다. 현재 1.9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엑스알피는 겉보기엔 약세장이지만, 이면에서는 기관 채택과 규제 명확성이라는 강력한 상승 동력이 축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해설가 코치 JV는 엑스알피의 현재 가격 조정을 두고 "우리 생애 가장 큰 놓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엑스알피는 지난 7월 기록한 3.66달러에서 약 50% 하락한 1.91달러에 거래되며 지난주에만 4%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심리적 지지선을 밑도는 가격 흐름에 시장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의 시장 가격이 엑스알피의 잠재력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이 주목하는 상승의 근거는 과거 3달러 돌파 당시와는 차원이 다른 구조적 변화다. 백악관의 AI 및 암호화폐 차르인 데이비드 색스에 따르면, 내년 1월 명확성 법안(CLARITY Act)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는 수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치 JV는 "사람들은 낯선 이에게 과시하기 위한 트럭에는 10만 달러를 쓰면서 가족의 미래를 바꿀 자산에는 1,000달러도 투자하지 않는다"며 대중의 우선순위 문제를 꼬집었다.

 

리플의 공격적인 기관 확장 행보도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리플은 10억 달러 규모의 지트레저리(GTreasury) 인수를 통해 120조 달러 규모의 기업 재무 관리 시장에 진출했다. 이미 산탄데르, SBI홀딩스, 스탠다드차타드 등 300개 이상의 금융 파트너가 리플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ODL 서비스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국경 간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이는 엑스알피가 단순한 투기 수단이 아닌 금융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여기에 지난 11월 카나리 캐피털,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이 출시한 3종의 엑스알피 현물 ETF는 주류 자산 편입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이 현물 ETF 승인 이후 90% 이상 폭등했던 전례를 엑스알피가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도권 자금의 유입 통로가 확보된 만큼, 현재의 가격 정체는 폭발적인 상승을 앞둔 숨 고르기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엑스알피 가격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분석가 알렉스 콥은 2달러 미만의 엑스알피는 거대한 기회라고 주장했으며, 김영훈 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는 10년 내 엑스알피가 개당 1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시나리오대로라면 1만 개의 토큰만 보유해도 자산 가치가 100만 달러에 달하게 되어, 엑스알피 투자가 세대를 뛰어넘는 부를 창출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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