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휴장 분위기 속에서 시바이누(Shiba Inu, SHIB) 가격은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변곡점 탐색 국면에 진입했다.
12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12월 19일 0.00000765달러까지 급등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네 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이후에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23일 이후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698달러에서 0.00000729달러 사이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매수세와 매도세 어느 쪽도 주도권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최근 24시간 기준 가격은 0.0000072달러로 0.41% 하락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2.41% 내렸다.
거래량은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9,898만 달러로 20% 증가했으나, 연말 연휴를 앞둔 시장 특성상 참여 강도는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다. 시바이누는 수주간 이어진 하락 흐름으로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지만, 시장 내부에서는 다음 움직임을 준비하는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장 전반에서는 연말 포지션 조정 국면에서 위험 선호도를 다시 점검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0x리서치는 최근 분석에서 가격 움직임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신호들이 동시에 수렴하고 있다며, 시장이 인식하는 것보다 변곡점에 더 가까이 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연휴 기간을 맞아 시바이누 커뮤니티를 향한 팀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시바이누 팀 멤버 루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시브아미. 차분한 시간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리고 앞으로의 빛을 기원한다. 우리는 쉬고, 회복하고, 함께 만들어간다”고 전했다. 시바이누 공식 X 계정 역시 커뮤니티를 웹3 최고의 커뮤니티로 칭하며 성탄 인사를 남겼고, 시바리움 디스코드 운영진 스페셜K는 “시장은 쉬어도 빌더는 멈추지 않는다. 시바이누는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바리움 SHIB IO 계정도 “속도는 느려졌지만 함께하고 있다. 쉽지 않은 순간에도 남아준 이들에게 감사한다”며 커뮤니티 결속을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