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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비트코인 창립자 "XRP 핵심은 '유틸리티'"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2/28 [23:00]

스완 비트코인 창립자 "XRP 핵심은 '유틸리티'"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2/28 [23:00]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의 진정한 가치는 단기적인 시세 변동에 따른 시장의 흔들림을 넘어 실질적인 금융 활용성과 생태계 확장에 기반한 강력한 펀더멘털에 있다.

 

12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블랙 스완 캐피털리스트(Black Swan Capitalist)의 창립자인 버산 알자라(Versan Aljarrah)는 최근 XRP의 가격 부진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하며, "토큰의 핵심은 유틸리티에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 달간 XRP 가격은 16.45% 하락했으며 지난 3개월 동안의 낙폭은 34.2%에 달한다. 12월 들어서만 약 16%가 빠지며 현재 1.84달러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알자라는 일시적인 가격 움직임을 단순한 소음으로 규정하고 XRP가 지닌 실제 강점이 일상적인 시장 변동이 아닌 현실 세계의 활용 사례에서 나온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투기적 관점을 배제하더라도 네트워크 기능 측면에서 가격 상승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XRP 가격이 높게 형성될수록 유동성이 강화되어 더 적은 수량의 토큰으로도 대규모 자산 가치를 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성 강화로 발생하는 효율성 증대는 곧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에서 XRP의 매력을 높이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금융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질적인 채택은 XRP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이미 결제 기업 트랑글로(Tranglo)와 일본 금융 거물 SBI(SBI) 등 주요 기관들은 국제 결제 정산 업무에 XR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기업들이 자산을 연계한 예비금을 구축하는 등 기관의 신뢰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리플(Ripple)은 최소 10억 달러 규모의 XRP 예비금 조성을 목표로 하는 에버노스(Evernorth)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생태계 저변을 넓히고 있다. 탈중앙화 금융 분야에서도 플레어(Flare)와 액셀라(Axelar)가 XRP 보유자를 위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특히 액셀라는 XRP를 네트워크 검증인을 위한 스테이킹 자산으로 지원한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제도권 금융 시장의 진입도 순조로워 현재 미국에서 거래 중인 5개의 XRP 현물 ETF는 출시 한 달 만에 12억 4,000만 달러의 순자산을 기록했다.

 

알자라는 XRP의 가치가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아닌 확장되는 활용성과 현실 세계의 채택에 있다는 점을 재차 확약했다. 시장 전체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하락에 흔들리기보다 기술적 완성도와 전략적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결국 강력한 파트너십과 제도권 금융의 유입이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견인할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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