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새로운 사이드체인 출시 때마다 발행량의 절반을 에이다 보유자들에게 무상으로 배정하는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정례화하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글래이셔 드롭(Glacier Drop) 제도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생태계 진화의 핵심 기반이자 영구적인 메커니즘이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지난 8월 미드나이트(Midnigh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입된 글래이셔 드롭은 에어드롭 대상자들이 배포 전 토큰을 청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보상 체계다. 지난 10월 미드나이트(Midnight, NIGHT) 청구 창구가 닫히면서 제도가 종료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호스킨슨은 해당 판단을 부인하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을 밝혔다.
이번 전략의 중심에는 카르다노의 프라이버시 중심 사이드체인인 미드나이트가 자리하고 있으며 해당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거래가 시작됐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의 성공 여부가 커뮤니티의 채택과 이를 활용한 개발 활동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미드나이트가 활성화되면 네트워크 기본 레이어를 넘어서는 블록체인 간 서비스가 도입되어 카르다노 전체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이트의 가치가 100억 달러에 도달하면 향후 다른 카르다노 파트너 사이드체인들이 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각 사이드체인이 100억 달러의 가치를 달성하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에서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전략적 우위를 점하게 된다. 미드나이트의 사례처럼 새로운 사이드체인이 출시될 때마다 전체 토큰 공급량의 50%를 커뮤니티에 우선 배정하고 카르다노가 신흥 블록체인 인프라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구상이다.
글래이셔 드롭은 단순한 보상 수단을 넘어 매년 배포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과 이용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드나이트와 유사한 새로운 사이드체인이 가동될 때마다 카르다노 보유자들은 공급량의 최대 50%를 에어드롭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할당량은 글래이셔 드롭 제도를 통해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매년 실행 가능한 강력한 아이디어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보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개발팀은 초기 실험 단계에서 나타난 글래이셔 드롭의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향후 6개월간 대대적인 개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호스킨슨은 시스템의 유용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문제점들을 수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보완 작업이 완료되면 글래이셔 드롭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생태계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게 되며 이용자들은 파트너 체인의 에어드롭 토큰을 더욱 쉽고 안전하게 수령하게 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