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 가격이 바닥권에서 강력한 반등 신호를 보내며 하락 추세를 끝내고 80%에 육박하는 폭등 랠리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12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12월 25일 기록한 저점 이후 약 13% 상승하며 지난 11월부터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의 상단 저항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달에만 10% 가까이 하락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포착된 세 가지 핵심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분석 결과가 하락 추세의 반전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상 카르다노는 하락 쐐기형 패턴 내에서 에너지를 응축하며 돌파 구역에 진입했다. 하락 쐐기형은 통상 하락세가 마무리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반등 전조로 상단 저항선을 확실히 뚫고 일봉을 마감할 경우 최대 79%의 추가 상승 여력이 발생한다. 이 경우 목표가는 지난 고점인 0.69달러까지 상향 조정되며 시장의 매수세를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보조 지표인 상대강도지수에서도 유의미한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가격은 계속해서 저점을 낮췄으나 상대강도지수는 오히려 저점을 높이는 강세 다이버전스가 확인됐다. 이는 매도 세력의 힘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추세 전환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이미 해당 신호를 기점으로 가격은 12.8%가량 반등하며 본격적인 상승 시동을 걸었다.
거대 투자자인 고래들의 움직임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1억 개에서 10억 개의 카르다노를 보유한 고래들은 12월 26일 이후 보유량을 37억 2,000만 ADA에서 38억 3,000만 ADA로 늘렸다. 불과 며칠 만에 약 4,1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 셈이다. 이와 동시에 오래된 지갑에서 코인이 이동하는 활동성을 뜻하는 지표는 22% 급감하며 시장에 쏟아지는 잠재적 매도 압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르다노는 현재 0.38달러 돌파라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 0.38달러 위에서 안착에 성공하면 0.42달러를 거쳐 추세 전환의 최종 관문인 0.47달러 탈환에 나설 동력을 얻게 된다. 0.47달러는 과거 여러 차례 회복에 실패했던 강력한 저항 구간으로 이곳을 넘어설 경우 0.51달러와 0.55달러를 지나 0.69달러를 향한 상승 경로가 선명해질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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