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비트코인 대비 월봉 차트에서 7년 만에 초희귀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과거 대폭등장의 영광을 재현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트레이딩뷰(TradingView) 분석 결과 엑스알피(XRP)의 23개월 이동평균선이 50개월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처음 나타난 현상으로 장기적인 추세 전환의 강력한 신호로 해석된다. 골든크로스는 과거 기록적인 상승장 직전에 나타났던 흐름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매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골든크로스를 통해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1,200%의 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목표가는 0.00027508BTC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가치로 환산하면 XRP 한 개당 약 24.2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번 목표가는 단순히 추측에 기반한 수치가 아니라 차트상 확인되는 과거 최고점인 0.00022865BTC 부근보다 약 20% 높은 수준으로, 단순한 고점 재시험이 아닌 본격적인 돌파와 추가 확장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번 신호가 확정된다면 XRP는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수요만으로도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지 않고 현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XRP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가 지속된다면 목표가 도달 가능성은 더욱 커진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지표가 가상자산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대규모 랠리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월봉 단위의 신호는 특성상 추세 반영이 느리게 나타나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의 검증 과정이 필수적이다. 비트코인 대비 XRP 비율이 현재의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하고 거래량 증가와 함께 저점을 꾸준히 높여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고 다시 0.00002BTC 영역으로 회귀한다면 이번 골든크로스는 추세 전환에 실패한 거짓 신호로 남을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결국 XRP의 향후 운명은 비트코인 대비 상대적인 매수세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다. 기술적 지표가 가리키는 방향성이 실제 시장의 자금 유입과 결합할 때 비로소 2018년의 영광을 재현하는 역사적인 불장이 현실화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가격 발견 단계로의 진입 여부를 결정지을 거래량 추이를 면밀히 살피며 신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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