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이 엑스알피(XRP, 리플)의 폭발적인 가격 상승과 수요 급증이 일어나는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엑스알피 현물 ETF를 통한 기관 자금의 구조적 유입과 거래소 내 공급 부족 현상이 맞물려 강력한 상승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2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엑스 파이낸스 불은 2026년 엑스알피 시장을 주도할 주요 촉매제를 제시하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대다수 개인 투자자가 단순한 가격 등락에만 집중하는 사이, 기관 투자자들은 수탁 서비스, 규제 준수, 결제 통로 등 장기 성장의 핵심 토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분석가는 특히 엑스알피 현물 ETF의 축적을 가격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꼽았다. 현재 ETF가 보유한 물량은 3억 5,000만 개를 상회하며, 이는 규제된 환경에서 기관들이 소유한 탄탄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ETF로의 자금 유입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구조적인 매수세로 작용하며, 거래소 내 가용 유동성을 감소시켜 향후 가격 상승을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공급 역학의 변화 또한 가격 급등을 부채질할 전망이다. 거래소에서 매수할 수 있는 엑스알피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꾸준한 수요가 지속될 경우, 구조적인 공급 압박이 발생해 가격을 밀어 올릴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엑스알피 레저(XRPL)의 유틸리티 확장도 중요한 요소다. 현재 XRPL은 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화, 기관용 탈중앙화 금융(DeFi) 등을 지원하며 채택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온체인 활동의 증가는 결제 및 유동성 라우팅을 위한 브리지 자산으로서 엑스알피의 입지를 강화하고, 이는 곧 장기적인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리플사의 제도권 인프라 확장과 법적 리스크 해소가 꼽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마무리는 규제 명확성을 제공해 더 많은 은행과 기업이 엑스알피를 채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분석가는 규제된 상품과 개선된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가 기관들의 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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