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새해 첫날부터 공격적인 비트코인 매집에 나서며 '제2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1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 소속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마툰(Maartun)은 메타플래닛이 3억 8,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itcoin, BTC)을 추가 매수했다고 전했다. 메타플래닛은 스트래티지(Strategy)의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모방하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메타플래닛이 공유한 자료를 살펴보면 이번에 추가로 사들인 물량은 4,279BTC에 달한다. 평균 매수가는 1비트코인당 1,632만 5,148엔으로 이는 약 10만 4,638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는 이번 대규모 매수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에 대한 강력한 확신을 다시 한번 시장에 증명했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총량은 3만 5,102BTC로 늘어났으며 평균 매단가는 10만 2,000달러 수준이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의 총 비트코인 보유액은 취득 원가 기준으로 3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 놀라운 속도로 비트코인 금고를 채워온 결과다.
메타플래닛은 2025년 내내 영업 이익과 자본 시장 자금 조달을 통해 디지털 자산 준비금을 꾸준히 늘려왔다. 실제로 지난 2025년 2분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축적량은 준비금 증가분의 129.4%를 차지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에 기여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3만 5,102BTC라는 막대한 물량을 보유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트코인 자산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시장에서는 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따라 장기적인 확신을 가지고 비트코인 생태계에 진입한 이 기업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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