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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들은 이미 담았다"...46% 폭락한 '솔라나', 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인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2 [08:50]

"고래들은 이미 담았다"...46% 폭락한 '솔라나', 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인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1/02 [08:50]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솔라나(Solana, SOL) 생태계가 고래들의 집중적인 매집 대상으로 떠오르며 시장의 가장 뜨거운 트렌드로 부상했다.

 

1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샌티먼트(Santiment)는 새해 첫날 고래들이 10개 이상의 솔라나 관련 자산을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샌티먼트는 관련 게시물을 통해 "시가총액 규모와 상관없이 유동성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대형 보유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3개월간 솔라나 가치가 46%가량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행동 휴리스틱 점수가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가 여전히 굳건함을 보여준다. 샌티먼트 데이터는 이러한 고래들의 축적 행태가 가격 반등을 예상한 선제적 대응임을 시사하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강력한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새해 벽두를 장식한 또 다른 이슈는 미국 뉴욕의 정치적 변화와 기업들의 비트코인 전략이다. 조란 맘다니 신임 뉴욕 시장이 쿠란에 손을 얹고 취임 선서를 하며 역사적인 장면을 연출한 가운데, 스트래티지(Strategy)의 비트코인(Bitcoin, BTC) 축적을 둘러싼 논쟁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의 거물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를 떠난다는 소식 또한 암호화폐 시장에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수십 년간 비트코인 회의론자였던 버핏의 퇴진으로 새로운 경영진이 디지털 자산에 대해 보다 우호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전통 투자 철학과 디지털 자산의 교차점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 투자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듀옹은 명확해진 규제가 2026년 암호화폐 채택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물 ETF와 기업들의 암호화폐 보유, 스테이블코인의 부상, 그리고 자산 토큰화가 주류 금융 시스템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추세가 올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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