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지난 5년간 6,000%라는 경이로운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보여준 가운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백만장자 메이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암호화폐 규제 환경 조성에 힘입어 솔라나가 기관 채택의 중심에 섰다. 현재 시가총액 7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솔라나는 2025년 말 암호화폐 시장의 일시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우위와 확장성을 무기로 강력한 투자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솔라나의 핵심 경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거래 속도에 있다. 지분증명(PoS) 방식에 역사증명(PoH) 메커니즘을 결합해 블록 생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실제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초당 거래 건수(TPS)가 10만 건에 도달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의 비효율성을 해결한 것으로, 금융권이 요구하는 고성능 인프라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기술적 강점은 글로벌 금융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입증되고 있다.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은 미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에 솔라나 네트워크를 선택했으며, 제이피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는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을 위한 부채 발행을 솔라나 상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해당 발행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와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참여해 퍼블릭 블록체인의 실물 경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솔라나는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 중이다. 지난 5년 동안 가격이 6,000% 급등했는데, 이는 5년 전 1만 5,000달러를 투자했다면 현재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월등히 높은 이 수익률은 솔라나 생태계의 급격한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방증한다.
매체는 솔라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실질적인 유틸리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미 시가총액이 거대해진 만큼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단기 급등세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변동성을 고려해 높은 위험 감수 능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솔라나는 134.5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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