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4,000달러 돌파 vs 2,200달러 추락...이더리움 운명의 시간 왔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06 [04:20]

4,000달러 돌파 vs 2,200달러 추락...이더리움 운명의 시간 왔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6/01/06 [04:20]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볼린저 밴드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 모멘텀을 확보한 가운데, 조만간 30%에 달하는 대규모 시세 변동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되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026년 첫 월요일을 맞아 장중 한때 3,209달러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새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4시간 동안 0.5% 소폭 상승하며 3,120달러에서 3,209달러 사이의 등락을 보였지만 전반적인 우상향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기준으로는 4.1%, 지난 2주간 4.7% 상승하며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투자 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기술적 분석 차트상 이더리움은 3,160달러 부근에 형성된 볼린저 밴드 상단 저항선을 뚫고 올라가며 강한 상승 의지를 드러냈다. 이러한 돌파는 매수세가 탄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하며 트레이더들은 다음 목표가인 3,200달러 구간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하단 지지선은 2,806달러에 형성되어 있어 만약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견고한 방어막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차트 하단의 스토캐스틱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과매수 구간인 100에 도달해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이 매우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다만 과매수 상태는 단기 고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모멘텀이 둔화될 경우 일시적인 후퇴나 통합 과정을 거칠 수 있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된다. 볼린저 밴드 상단에 가격이 머물고 있는 상황 자체가 추가 상승 시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현재 이더리움이 대칭 삼각형 패턴 내에서 통합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조만간 방향성을 결정짓는 대규모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패턴이 마무리되면 상방이든 하방이든 약 30%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르티네즈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가격인 3,151달러를 기준으로 30% 급등할 경우 이더리움은 4,096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 반대로 하방 압력을 받아 30% 급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펼쳐질 경우 가격은 2,206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존재하므로 투자자들은 향후 변동성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