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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달러 뚫은 솔라나, 기관 자금 업고 150달러까지 직행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06 [17:31]

137달러 뚫은 솔라나, 기관 자금 업고 150달러까지 직행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06 [17:31]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가 현물 ETF를 통한 기관 자금의 대규모 유입과 고래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137달러 선을 돌파하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주 7% 넘게 급등한 솔라나는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차트 모두에서 강력한 매수 신호를 보내며 150달러 고지를 정조준하고 있다.

 

1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기관 수요가 가속화되면서 가격 상승의 동력을 확보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월요일 미국에 상장된 솔라나 현물 ETF에는 1,624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는 12월 중순 이후 기록한 하루 최대 유입액으로, 이번 주 총 순자산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온체인 데이터 역시 강세 편향을 가리키고 있다. 크립토퀀트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의 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 고래들의 대규모 매수 주문이 포착되었으며, 매수 측 우위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트레이더들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며칠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네트워크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스테이블코인 지표도 긍정적이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총 공급량은 1월 초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153억 2,0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했다. 생태계 내 자본 증가는 네트워크 사용량 증대와 신규 사용자 유입으로 이어져 가격 상승의 건전한 토대가 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솔라나는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하락 쐐기형 패턴의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세 국면으로 전환했다. 일간 차트 기준 상대강도지수(RSI)는 63을 기록해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나타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또한 중립 수준 위에서 골든크로스를 형성하고 녹색 히스토그램이 상승하는 등 상승 모멘텀을 확인시켜 주었다.

 

전문가들은 솔라나가 현재의 상승 기조를 유지할 경우 다음 목표가는 100일 지수이동평균(EMA)이 위치한 150.61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조정을 받을 경우에는 주간 지지선인 126.65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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