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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대규모 토큰 언락에도 이상 無...3.5달러 직행 예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6/01/06 [17:53]

수이, 대규모 토큰 언락에도 이상 無...3.5달러 직행 예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6/01/06 [17:53]
수이(SUI)/챗GPT 생성 이미지

▲ 수이(SUI)/챗GPT 생성 이미지   

 

수이(SUI)가 대규모 토큰 언락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연초부터 38% 넘게 폭등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러브콜과 함께 시가총액 300억 달러를 향한 파죽지세의 상승 랠리를 시작했다.

 

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수이는 새해 들어 38% 이상 상승하며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인크립토 마켓 데이터 기준 수이는 4월 이후 최장기간인 5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아시아 장 초반 한때 11월 중순 이후 최고가인 1.99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14.2% 급등해 1.9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 또한 91% 이상 폭증한 17억 달러를 기록해 코인게코(CoinGecko) 선정 일일 상승률 상위 100위권 종목 중 1위를 차지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카일 샤세(Kyle Chassé)는 이번 랠리가 대규모 토큰 해제 시점과 맞물려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1월 1일 프로젝트의 월간 베스팅 일정에 따라 약 6,510만 달러 가치인 4,369만 수이가 시장에 풀렸으나, 통상적인 가격 하락 압력과 달리 시장이 추가 공급량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오히려 상승세를 지속했다.

 

샤세는 미스틱세티 v2(Mysticeti v2)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 활동이 초당 866건의 트랜잭션을 유지하며 견고함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와이즈(Bitwise)와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수이 현물 ETF 신청을 언급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실시간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이는 단순한 솔라나(Solana) 킬러가 아니라 1분기에 프로토콜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풀스택 실행 엔진이라며 수이나미(Suinami)가 해일처럼 몰려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데 분석가들은 수이가 강력한 지지 신호인 삼중 바닥 패턴에서 반등했다고 진단했다. 수이는 1.75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세 심리를 굳혔고 트레이더 크립토불렛(CryptoBullet)은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2.8달러에서 3.5달러 사이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분석가 문 제프(Moon Jeff)는 알트코인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될 경우 수이 시가총액이 현재 73억 달러 대비 300% 이상 증가한 300억 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수이가 저평가된 레이어1이라며 좋은 알트코인 시즌이 오면 시가총액 300억 달러 달성도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전망했다. 다만 이러한 낙관적인 예측은 광범위한 시장 상황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성장,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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