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단기 저항선을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거시적인 하락 추세 안에 갇혀 있어 향후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최근 저점에서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며 다수의 단기 저항선을 넘어섰으나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다. 현재 시점은 시바이누의 단기 및 중기 흐름을 좌우할 분수령으로 시장에서는 안도 랠리를 통한 추세 전환과 하락세 지속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시나리오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안도 랠리가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경우로 시바이누 가격이 최근 상승분을 반납하지 않고 횡보하며 단기 이동평균선 상단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는 매수 세력이 매도 압력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모멘텀 지표가 진정되는 동안 가격 방어에 성공한다면 하락 저항 구간 재시험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다. 특히 거래량이 동반된 상태에서 저항선을 확실하게 돌파한다면 시장 구조가 약세에서 중립으로 전환되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
반면 두 번째 시나리오는 최근 급등이 투자 심리의 근본적 변화가 아닌 공격적인 단기 매수세 유입에 불과해 하락 추세가 지속되는 경우다. 이 상황에서 시바이누는 회복된 가격대를 유지하지 못한 채 새로운 매도 압력에 직면하게 되며 대형 투자자들이 반등을 기회로 보유 물량을 정리하는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가격이 주요 단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밀린다면 하락 모멘텀이 가속화되어 직전 저점까지 밀려날 위험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시바이누가 이번 중요 구간에서 매수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다시 꺾일 경우 주요한 회복 시도가 무산됨은 물론 전반적인 하락 추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바이누가 본격적인 상승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최근 돌파한 지지 구간을 사수하고 매도 세력의 저항을 뚫어내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로 남아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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