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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호재...시장 전문가들,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에 환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01:00]

역대급 호재...시장 전문가들,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에 환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6/01/08 [01: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과거 사이클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모건스탠리의 자체 ETF 출시 움직임이 시장의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여전히 주요 뉴스를 장식하고 있지만 실제 시장의 핵심은 기관 수준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에 있다. 제프 파크(Jeff Park) 비트와이즈(Bitwise) 어드바이저는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움직임을 두고 역대 가장 낙관적인 신호라고 평가하며 이는 많은 투자자가 간과하고 있는 구조적 변화를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모건스탠리가 블랙록(BlackRock)의 'IBIT'가 유동성을 장악한 시점에 뒤늦게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치밀한 계산에 따른 결과다. 이는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잠재적 시장이 존재함을 의미하며 모건스탠리는 자체 자산 관리 채널을 통해 아직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하지 않은 막대한 미개발 수요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금융 자산을 넘어 브랜드화된 상품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금이 수세기 동안 자산으로 존재했음에도 브랜드화된 ETF가 드문 것과 달리 비트코인 ETF 출시는 대형 금융 기관에 있어 혁신성과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이는 젊은 층과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이번 움직임은 근본적으로 고객 관계를 방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 모건스탠리가 자체 ETF를 출시함으로써 제3자 플랫폼으로의 경제적 가치 이전을 막고 수수료 유출을 방지하며 전략적 통제권을 유지하려는 의도다. 어드바이저들이 외부 상품에 의존할 경우 장기적인 수익성 저하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플랫폼 경제 관점에서 이는 필수적인 수순이었다.

 

비트코인을 둘러싼 이러한 배경은 장기적으로 매우 건설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관의 채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배분력과 사회적 관련성 그리고 접근성 확대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 상승 궤적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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