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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추세전환 가능성…비트코인 캐시·리플 강세"

코리 | 기사입력 2018/09/27 [08:1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7일 "비트코인 추세전환 가능성…비트코인 캐시·리플 강세"

코리 | 입력 : 2018/09/27 [08:1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27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5,000원 (0.48%) 상승한 7,31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4% 상승한 6,4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75,000원 (14.88%) 상승한 57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8.87% 상승한 2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캐시 (14.88%) 비트코인 골드 (8.87%) 에이치쉐어 (4.39%) 골렘 (4.18%) 스트라티스 (3.2%) 이오스 (2.98%) 질리카 (2.63%) 미스릴 (2.15%) 제로엑스 (1.48%) 어거 (1.32%) 아이콘 (0.97%) 엘프 (0.81%) 모나코 (0.72%) 리플 (0.68%) 오미세고 (0.53%) 비트코인 (0.4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73,419,995,132원) 리플 (214,277,961,654원) 비트코인 캐시 (39,481,431,593원) 이오스 (19,137,238,192원) 이더리움 클래식 (11,693,795,665원) 이더리움 (11,377,061,683원) 오미세고 (10,710,082,535원) 모네로 (10,112,897,070원) 라이트코인 (10,073,416,276원) 제트캐시 (9,743,995,635원) 비트코인 골드 (8,458,638,37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오름세로 돌아섰고, 리플(XRP)은 다시 랠리를 재개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캐시(BCH)는 폭등하고 있는 등 3개의 코인이 장을 이끌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2016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낮은 변동성이 길어지면 통상 강한 방향 편향(strong directional bias)을 보이는데 이는 비트코인이 곧 어느 방향으로든 큰 변화(big move)를 보일 것임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은 지지선인 6,270달러에서 저항선인 6,900달러에 위치해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앞으로 며칠 동안 급격히 증가할 것인데 만약 지지선이 붕괴되면 6월 최저치인 5,75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고, 저항선을 돌파하면 7월 최고가인 85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플의 랠리 재개와 관련해서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 상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리플이 코인베이스에 상장될 수 있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리플코인 투자자는 상장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주 내내 리플은 글로벌 은행들과 인상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암호화폐 서비스를 하기로 했고, 특히 오는 10월에 리플(XRP) 기반 결제 서비스인 엑스래피드(xRapid)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했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코인인 비트코인 캐시다.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비트코인 캐시는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업체 중 하나이며 상당량의 비트코인 캐시를 보유 중인 비트메인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15% 이상 급등하고 있다. 이에 세계에서 가장 큰 소셜 투자 네트워크인 이토로(eToro)의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트코인 캐시의 급등은 비트메인의 IPO 추진 소식 때문”이라면서 "비트메인이 비트코인 캐시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시장에서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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