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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0월 15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000원 (0.15%) 상승한 7,20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4% 상승한 약 6,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8,000원 (1.55%) 하락한 50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36% 상승한 28,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미스릴 (2.9%) 아이콘 (0.4%) 텐엑스 (0.36%) 비트코인 골드 (0.36%) 에이치쉐어 (0.27%) 비트코인 (0.15%) 에토스 (0%) 엘프 (0%) 골렘 (0%) 질리카 (0%) 비체인 (0%) 기프토 (0%) 트론 (0%) 대시 (-0.09%) 루프링 (-0.1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446,460,737,405원) 비트코인 (240,568,729,390원) 제트캐시 (143,706,731,438원) 이오스 (111,891,397,059원) 이더리움 클래식 (73,507,139,514원) 라이트코인 (26,112,195,667원) 리플 (25,643,706,927원) 비트코인 캐시 (25,280,657,948원) 퀀텀 (11,241,081,125원) 이더리움 (11,160,650,083원) 미스릴 (5,550,153,309원) 트론 (3,429,000,38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300달러선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다만 시장 주요 지표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 우선 거래량이 30억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비트코인 마진 비율(비트파이넥스 기준)도 숏(매도) 포지션이 여전히 우세를 점하고 있고, '공포·탐욕 지수'(알터너티브 기준)도 전날(12일)보다 2포인트 상승한 15 포인트('극단적 공포' 단계)를 기록,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과 비교해 소폭 완화됐지만 여전히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연간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고 있으며, 셰이프시프트 거래소 데이터를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장 총 거래량은 65.2억 달러에 불과하다"라며 "단기 반등이 오늘(14일) 시작됐지만 거래량이 낮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갑자기 하락한 후 비트코인이 8,500달러로 회복될 수 없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면서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향후 12~24시간 내에 6,400달러 지역을 벗어나지 못하면 6,000달러 이하의 하락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이 6,300달러선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스텔라(XLM), 라이트코인(LTC) 등은 1~2%가량 약세를 보인 반면 트론(TRX)은 2% 이상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트론의 상승세는 수십억달러 거대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산형 네트워크 중 하나인 트론(TRON)의 창립자 저스틴 선(Justin Sun)은 1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론 프로젝트가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저스틴 선의 팔로워들은 트론의 새로운 파트너로 중국 기반 세계 최대 IT 기업인 바이두와 알리바바를 지목하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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