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2일 "비트코인 6200$ 하락 가능성, 비트코인캐시 급락"…스텔라루멘, 이오스 제치고 5위 등극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12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000원 (0.08%) 하락한 7,23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6% 하락한 6,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39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2,000원 (6.6%) 하락한 594,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69% 하락한 33,3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에이치피캐시 (10.16%) 피벡스 (3.57%) 미스릴 (2.68%)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86%) 루프링 (1.05%) 월튼체인 (1%) 룸네트워크 (0.8%) 프리마스 (0.41%) 파퓰러스 (0.34%) 엘프 (0%) 비트코인 (-0.08%) 모네로 (-0.42%) 아이오티체인 (-0.42%) 원루트네트워크 (-0.54%) 비트코인 골드 (-0.69%) 코르텍스 (-0.88%) 플레이코인 (-0.9%) 쎄타토큰 (-0.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848,339,891,492원) 월튼체인 (706,552,955,049원) 제트캐시 (646,043,035,897원) 비트코인 (334,816,220,880원) 오미세고 (309,915,004,863원) 이오스 (192,658,589,243원) 비트코인 캐시 (46,881,574,619원) 이더리움 (26,396,472,063원) 라이트코인 (26,005,899,857원) 대시 (17,971,136,238원) 비트코인 골드 (14,820,324,402원) 이더리움 클래식 (12,543,422,825원) 리플 (9,763,045,189원) 비에이치피캐시 (4,137,544,234원) 트론 (3,917,060,257원) 미스릴 (1,373,147,258원) 룸네트워크 (1,248,372,16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6,400달러를 하회하고 있고, 거래량도 40억 달러 미만에서 움직이며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20억 달러 가량 감소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립토몽크(Crypto Monk)'는 "지난 주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수천만 달러의 비트코인이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이는 암호화폐 고래나 거대 투자자가들이 비트코인을 낮은 가격대에서 판매하지 않기 위해, 또는 이더델타(EtherDelta) 사건에서 보듯 미국 정부의 규제에 대한 두려움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커스터디 서비스를 받지 않는 지갑(non-custodial wallets)으로 이동했을 것이라고 CCN은 풀이했다. 앞서 지난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등록 상태에서 증권형 토큰 매매거래를 중개했다는 이유로 이더델타의 창업주인 자카리 코번을 법원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향후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서 CCN은 기술 분석가 돈알트(Don Alt)의 말을 인용해 "전반적인 거래량 증가와 시장의 긍정적 정서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지표들은 비트코인(BTC)의 단기 약세 흐름을 가리키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6,3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6,200달러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이 6,400달러 아래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위 암호화폐 가격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강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캐시(BCH)는 오는 15일 하드포크(Harfork)를 앞두고 주 개발팀인 비트코인 ABC와 ‘엔체인(Nchain)’ 팀의 비트코인 SV(Satoshi Vision)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분열이 심화되면서 가격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에 반해 스텔라(XLM)는 코인베이스 상장 기대감과 블록체인 에어드롭 영향 등으로 이오스(EOS)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5위 자리를 꿰찼다.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 지갑 블록체인(Blockchain)이 1억2천5백만달러 상당의 스텔라 코인 에어드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텔라의 공동 설립자인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은 "에어드랍이 보다 포괄적인 디지털 경제를 창출하는 핵심이라고 믿는다"면서 "스텔라를 무료로 제공하면 커뮤니티가 필요한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블록체인을 사용해 네트워크에서 스텔라의 가용성과 활성 사용을 증가시켜 네트워크의 효용을 수십 배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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