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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11월12일)…비트코인·스텔라·스테이블코인 外

코리 | 기사입력 2018/11/12 [15:56]

[카드뉴스] 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11월12일)…비트코인·스텔라·스테이블코인 外

코리 | 입력 : 2018/11/12 [15:56]

 

 

 

 

 



셰이프시프트 CEO "20조 달러의 미국 부채 증가가 암호화폐에 큰 영향을 미칠 것"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 CEO가 11월 현재 약 21.7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부채 증가가 필연적으로 암호화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금융위기 발생 시 부채총액 20조 달러 이상 되는 대형 금융기관은 암호화폐를 발행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실물화폐 침체 이후 암호화폐의 동향을 꼭 지켜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조만간 암호화폐 시장에 강한 상승 추세 발생할 것"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창펑 자오(Changpeng Zhao, 赵长鹏)가 "바이낸스에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보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조만간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공간에 진입하면 가격 상승을 촉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셉 영 "암호화폐, 전통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접근권' 되찾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지난 1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10년간 전통 금융기관들은 의도적으로(intentionally) 대중들의 자금 액세스 권한(the public's access to money)을 제한했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 P2P 금융 시스템을 통해 잃어버린 대중의 자금 액세스 권한을 되찾아왔다"고 주장했다.

 

호주 거래소 코인자 CEO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시장 빅이슈"

 

호주 경제 전문매체 파이낸셜리뷰(Financial review)에 따르면, 최근 호주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자(CoinJar) 최고경영자 애셔 탄(Asher Tan)이 "곧 암호화폐 시장에 다가올 최대 이슈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라며 "최근 모든 사람들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속도로 암호화폐 생태계에 유동성을 제공한다.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및 활용 사례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 폭발시킬 코인은?…"이더리움 or 스텔라 루멘? 비트코인 가능성도 여전"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현재 상황은 지난 2017년에 겪었던 것과 같은 드라마틱한 암호화폐 가격 급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이번 가격 폭발을 촉발할 트리거(trigger, 방아쇠)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이니스트는 다음 랠리의 주인공에 대해 "이더리움(Ethereum, ETH) 또는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최근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스텔라 루멘(Stellar Lumens, XLM)과 같은 아직 알 수 없는 암호화폐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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