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2일 "비트코인, 리플 등 주요 코인 일제히 강세"…ICE의 백트·BTC ETF 기대감 여전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22일 오전 8시 2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7,000원 (3.27%) 상승한 5,27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97% 상승한 4,5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62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2,700원 (4.54%) 상승한 292,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59% 상승한 24,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빗썸 기준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을 보면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41.41%) 파퓰러스 (14.81%) 엘프 (13.33%) 골렘 (12.02%) 쎄타토큰 (11.36%) 에이치쉐어 (11.32%) 어거 (11.26%)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0.6%) 스트라티스 (10.14%) 에토스 (9.87%) 텐엑스 (9.78%) 월튼체인 (9.71%) 트루체인 (9.64%) 비체인 (9.57%) 루프링 (9.43%) 대시 (9.37%) 비트코인다이아몬드 (9.31%) 제로엑스 (8.72%) 사이버마일스 (8.53%) 웨이브 (8.25%) 뉴이코노미무브먼트 (7.9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790,339,710,854원) 대시 (473,381,831,766원) 비트코인 골드 (443,101,521,749원) 모네로 (108,137,490,534원) 리플 (50,322,822,552원) 비트코인 (28,026,597,147원) 모나코 (23,165,773,900원) 이더리움 (15,304,972,231원) 이오스 (6,603,495,915원) 비트코인 캐시 (6,200,275,409원) 트론 (4,568,504,168원) 제트캐시 (2,494,266,763원) 퀀텀 (2,102,978,282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196,672,704원) 미스릴 (1,178,306,817원) 체인링크 (870,535,161원) 플레이코인 (764,616,805원) 질리카 (551,604,189원) 엘프 (520,013,777원) 이더리움 클래식 (493,441,53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시간 동안 비트코인(BTC)은 매우 위험한 지지선인 4,000달러를 겨우 지켜냈고 이후 4,560달러로 급등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실제 비트스탬프와 크라켄, 코인베이스와 같은 주요 법정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단시간 4,030달러까지 떨어졌고, 거의 즉시 4,200달러로 회복됐으며 이후 4,500달러로 반등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4,5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BTC 1월 물은 전장 대비 3.55% 하락한 4,375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CBOE의 XBT 1월 물은 0.23% 올랐다.
CCN은 "전날 올해의 최대 비트코인 뉴스로 꼽히며 암호화폐 약세장을 반전시킬 촉매로 기대받고 있던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가 내년 1월로 미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면서 "실제 백트에 의해 운영되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이 암호화폐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규제된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다만 CCN은 유명한 기술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피터 브란트(Peter Brandt)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4,000달러의 바닥을 확인하더라도 암호화폐 시장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조정일 뿐"이고 지적했다. 또한 억만장자 벤처 투자자이며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도 전날 중국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는 1~2년 내로 결국 승인될 것"이며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은 25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피력했다.
한편 비트코인이 4,500~4,600달러대에서 반등 가능성을 모색하자 주요 상위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급락장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비트코인캐시(BCH)가 전날에 이어 4% 이상 올랐고,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카르다노(ADA) 등 상위 코인들도 4~7%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암호화폐 급락장에서 잘 버티다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던 시가총액 2위 리플(XRP)도 다시 3% 가량 반등하며 안정세를 찾고 있다. 리플은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및 다른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약 10~20% 하락하는 기간에도 최소화된 손실로 비교적 양호하게 0.5달러 수준을 유지해왔다. 이날 현재 리플은 0.446달러이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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