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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4천$, 암호화폐 시총 1400억$가 바닥일까"…리플·이더리움 약세 지속

코리 | 기사입력 2018/11/24 [08:5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4천$, 암호화폐 시총 1400억$가 바닥일까"…리플·이더리움 약세 지속

코리 | 입력 : 2018/11/24 [08:5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1월 24일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4,000원 (0.48%) 하락한 5,0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6% 하락한 4,3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6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5,100원 (1.93%) 하락한 258,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13% 하락한 22,62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빗썸 기준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다이아몬드 (13.78%) 쎄타토큰 (3.81%) 비에이치피캐시 (1.85%) 아이오티체인 (1.48%) 루프링 (1.19%) 이오스 (0.51%) 모네로 (0.39%) 라이트코인 (0.14%) 코르텍스 (0%) 비트코인 골드 (-0.13%) 비트코인 (-0.48%) 웨이브 (-0.78%) 룸네트워크 (-0.8%) 파퓰러스 (-0.86%) 스팀 (-0.92%) 아크블록 (-0.93%) 비체인 (-0.98%) 제트캐시 (-1%) 퀀텀 (-1.26%) 에이치쉐어 (-1.66%) 원루트네트워크 (-1.89%) 비트코인 캐시 (-1.9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699,837,631,709원) 비트코인 골드 (543,421,005,354원) 대시 (351,108,191,312원) 모네로 (111,640,551,282원) 리플 (44,712,418,893원) 비트코인 (20,973,932,495원) 이더리움 (10,475,467,671원) 이오스 (10,152,990,836원) 비트코인 캐시 (4,185,224,096원) 트론 (2,788,700,221원) 텐엑스 (1,926,675,458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377,849,337원) 미스릴 (1,297,313,679원) 비트코인다이아몬드 (957,947,252원) 이더리움 클래식 (882,941,27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현재 4,300~4,400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4,200달러를 하회했지만 4,000달러를 강력한 지지선으로 하방 압력을 버텨내는 모양새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1월 물은 200 달러(4.57%) 내린 4,17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주간 약 23.04%의 누적 하락율을 기록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 XBT 1월 물도 185 달러(4.23%) 내린 4,190 달러를 나타냈다. 한주간 약 22.66% 하락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약세 흐름에 리플(XRP),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다만 전날에 비해 낙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한때 1,400억달러를 밑돌며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현재는 1,400억달러를 회복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올해 비트코인의 낙폭이 79%를 기록하고 있다"며 "역대 발생한 비트코인 조정장 중 가장 작은 낙폭"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9년 동안 비트코인은 총 4차례(올해 제외)의 조정 사이클을 겪었으며, 이중 2011년, 2013년, 2015년 조정장의 비트코인은 낙폭은 82.6%~94.3%로 나타났다. 평균 85.3%의 낙폭이다. 

 

CCN은 향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을 찾았지만 비트코인이 4,000~4,500달러대의 저렴한 가격대에서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면서 "다만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가 설립한 백트(Bakkt)의 비트코인 선물 출시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결정과 같은 몇 가지 잠재적 촉매로 인해 내년 1분기 안에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뉴스BTC에 따르면,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은 "현재 엄격한 규제환경으로 인해 매도세가 매입세를 압도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4,700달러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하방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3,800달러와 3,500달러선의 지지 가격대를 테스트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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