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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 "이더리움, 코인베이스보다 시총 낮아...왜곡 심각"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1/26 [16:45]

저스틴 선 트론(TRX) 창업자 "이더리움, 코인베이스보다 시총 낮아...왜곡 심각"

김진범 | 입력 : 2018/11/26 [16:45]

▲ 저스틴 선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저스틴 선(Justin Sun, 孙宇晨) 트론(Tron, TRX) 창업자가 암호화폐 업계의 1차 산업과 2차 산업간 왜곡 현상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분산형 네트워크 중 하나이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 블록체인인 트론의 창업자 저스틴 선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 SNS 플랫폼)를 통해 "암호화폐 업계의 1차 시장(산업), 2차 시장(투자 시장)간의 왜곡(역전 현상)이 상당히 심각하다"면서 "실제 이더리움(ETH)의 시가 총액이 거래 플랫폼인 코인베이스(Coinbase)의 기업가치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건 마치 나스닥(纳斯达克) 거래소의 기업가치가 애플(苹果)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것과 같은 상황이다. 나스닥은 단순히 애플의 주식을 사고 파는 중개 플랫폼에 불과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애플의 기업가치를 넘어설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SNS를 통한 트론 마케팅에 적극적인 저스틴 선은 이날도 트론 홍보에 적극 나섰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베어 마켓에서,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보유한 토큰을 즉시 트론(TRON)으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 이전)해야 한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첫째 거래 수수료가 제로이고 TRX에 가스(gas)가 없다는 점, 둘째 이더리움(ETH)과 호환 가능하고 마이그레이션 비용이 안 든다는 점. 셋째 2,000 TPS(초당거래속도), 넷째 트론 덱스(TRON Dex, 트론 분산화거래소)인 트론 워치 마켓(Tron Watch Market, TWM)에 상장" 등을 꼽았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확보, 쉽게 토큰 가치를 100%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 현재 글로벌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14% 급등한 0.012710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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