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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4천달러서 등락, 12월 바닥 찍을까"…스텔라, 시총 4위 유지

코리 | 기사입력 2018/12/01 [08:43]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4천달러서 등락, 12월 바닥 찍을까"…스텔라, 시총 4위 유지

코리 | 입력 : 2018/12/01 [08:43]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1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8,000원 (5.73%) 하락한 4,57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56% 떨어진 4,0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60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1,500원 (5.15%) 하락한 212,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98% 하락한 20,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쎄타토큰 (83.47%) 플레이코인 (34.18%) 사이버마일스 (17.35%) 에이다 (8.45%) 비체인 (8.33%) 원루트네트워크 (2.11%) 웨이브 (1.31%) 더마이다스터치골드 (0%) 오디세이 (0%) 베잔트 (0%) 베이직어텐션토큰 (0%) 스텔라루멘 (0%) 비트코인에스브이 (0%) 위쇼토큰 (0%) 버지 (0%) 텐엑스 (-0.83%) 아크블록 (-0.95%) 비트코인 골드 (-1.98%) 엔진코인 (-2.68%) 루프링 (-3.46%) 아이오티체인 (-3.5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골드 (934,906,185,572원) 대시 (591,325,275,527원) 모네로 (504,569,169,777원) 리플 (24,778,530,934원) 제트캐시 (24,218,957,248원) 비트코인 (23,668,136,122원) 위쇼토큰 (19,973,759,108원) 쎄타토큰 (16,770,003,582원) 비트코인에스브이 (9,510,459,755원) 이오스 (7,009,860,628원) 이더리움 (6,339,381,733원) 트론 (5,491,620,452원) 비트코인 캐시 (3,868,590,568원) 플레이코인 (3,171,915,693원) 베잔트 (2,768,481,967원) 에이치쉐어 (2,633,355,97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00달러 이상 가치를 손실하며 또다시 4,000달러가 붕괴됐다. 지난 26일 4,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닷새만이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 루멘(XLM),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300억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다만 전날 시가총액 4위로 뛰어오른 스텔라는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4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기술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거래량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이 단기적으로 3,600~3,800달러로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면서 "지난주에 4,000달러 이상을 회복한 직후에 바닥이 만들어졌지만 5,000~7,000달러 범위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는 적절한 바닥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CCN은 기술 분석가인 메인(Mayne)의 말을 인용, 비트코인이 11월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내에 주요 가격 인상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당분간 3,000달러 중반대에서 4,000달러 중반대 범위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지난 며칠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시장 분석가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은 내년 2월이 돼야 확실히(Definitely) 바닥을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다르면 데이비드 푸엘은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12월 말이나 내년 1분기 안에 바닥을 칠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비트코인이 약 6,600달러에서 35%의 하락을 거쳐 도달한 4,300달러 지역은 편안한 가격대"라면서 "하지만 4,300달러 이상의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4,0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푸엘은 "비트코인의 잠재적인 바닥은 2,800달러이다. 이는 사상 최고가인 19.500달러에서 85% 하락을 의미한다"면서 "매도세가 절정에 도달하고, 약세장이 힘을 잃고, 시장이 피로해지기 시작하면 그때야 비로소 비트코인은 바닥을 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엘에 따르면 비트코인 매도 클라이막스(climax)는 12월이나 내년 2월 말에 올 수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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