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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내년 암호화폐 붐 다시 일 것"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8/12/01 [16:58]

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내년 암호화폐 붐 다시 일 것"

박병화 | 입력 : 2018/12/01 [16:58]

12월 1일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지난 26일 4,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다시 4,000달러가 붕괴됐다. 전날 4,30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갑작스럽게 하락세로 돌아서며 3,900달러대까지 추락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 루멘(XLM),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300억 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같은 약세장에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the most influential figure)인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ereum, ETH) 창시자는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올들어 주요 암호화폐들의 가치가 반으로 줄었다"면서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엄청나게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9년 또다시 암호화폐 붐(big wave)이 일어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암호화폐 채택의 다음 물결은 과대광고(hype)에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정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useful applications)과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부테린은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 교육 기관인 바젤(Basel)대학의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바젤대학는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공동설립자인 부테린은 암호화폐, 스마트계약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초창기부터 디지털 혁명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사상가이다"고 전했다.

 

▲ 바젤대학 트위터 갈무리     © 코인리더스



비탈릭 부테린은 비트코인 작가로 시작해 유명한 비트코인 매거진(Bitcoin Magazine)을 공동설립했다. 이때부터 그는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재 그의 트윗은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폐 개발자들과 생태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테린은 24세의 나이에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암호화폐 부자 19인에 최연소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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