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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 이유? 지금이 암호화폐의 골드타임?"…도지코인, 나홀로 상승

코리 | 기사입력 2018/12/04 [08:34]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4일 "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 이유? 지금이 암호화폐의 골드타임?"…도지코인, 나홀로 상승

코리 | 입력 : 2018/12/04 [08:34]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4일 오전 8시 3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04,000원 (6.44%) 하락한 4,4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94% 하락한 3,9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1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7,900원 (8.8%) 하락한 185,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7.42% 하락한 1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파워렛저 (23.33%) 베잔트 (7.67%) 루프링 (4.05%)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31%) 스팀 (-0.11%) 텐엑스 (-0.9%) 피벡스 (-1.18%) 스트라티스 (-1.52%) 비체인 (-2.12%) 에토스 (-2.32%) 어거 (-2.81%) 오디세이 (-3.26%) 왁스 (-3.48%) 기프토 (-3.48%) 에이다 (-4.2%) 골렘 (-4.5%) 더마이다스터치골드 (-4.51%) 애터니티 (-4.64%) 웨이브 (-4.66%) 뉴이코노미무브먼트 (-4.82%) 트루체인 (-4.95%) 엔진코인 (-4.97%) 비트코인다이아몬드 (-4.98%) 리플 (-5.0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749,929,285,681원) 대시 (439,017,032,914원) 비트코인 골드 (409,354,194,331원) 모네로 (88,612,551,522원) 미스릴 (29,854,189,017원) 비트코인 (26,080,430,512원) 리플 (19,460,332,341원) 이오스 (6,459,087,026원) 이더리움 (5,916,088,667원) 베잔트 (4,936,650,578원) 비트코인에스브이 (4,194,968,970원) 위쇼토큰 (3,279,784,997원) 트론 (2,376,340,843원) 비트코인 캐시 (2,143,346,195원) 골렘 (1,931,839,306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625,782,902원) 스텔라루멘 (1,348,868,245원) 파워렛저 (1,012,170,12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4,000달러가 무너지며 3,900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장중 3790달러까지 하락했다. 거래량도 약 51억 달러 수준으로 저조한 편이다.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BTC 선물 1월물은 130 달러(3.31%) 내린 3,80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1월물도 132.5 달러(3.37%) 내린 3,802.5 달러를 나타냈다. 지난 11월 26일 CME 및 CBOC의 BTC 선물은 각각 3,605 달러, 3,647.50 달러 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하락장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12월 시장 반등 기대감이 약화됐고, 지난달부터 지속된 비트코인캐시(BCH)의 하드포크에 따른 양대 진영-비트코인SV 진영과 비트코인ABC-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 그리고 중국의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토큰공개) 단속 등 일련의 암호화폐 규제에 따라 투자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같은 비트코인의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베테랑 시장 분석가이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는 여전히 시장을 낙관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는 "패닉셀이 발생할 때야말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비록 단기적으로 손해를 볼지라도,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곧 새로운 자산유형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급락장에 리플(XRP), 이더리움(ETH), 스텔라(XLM),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와 토큰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300억 달러가 붕괴되며 1,260억 달러선으로 주저앉았다. 상위 알트코인 중에는 유일하게 도지코인(DOGE, 시가총액 22위)이 6% 가량 상승하고 있다. 오픈소스 피어투피어 암호화폐(pen source peer-to-peer cryptocurrency)인 도지코인은 라이트코인에서 포크되었던 럭키코인에서 포크됐다. 일본 시바견(dog)을 마스코트로 하며 IBM 출신 엔지니어 빌리 마커스, 잭슨 팔머에 의해 만들어졌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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