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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난이도 폭탄' 도입 연기될까?..."순차적으로 하드포크 진행 계획"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4/19 [21:03]

이더리움, '난이도 폭탄' 도입 연기될까?..."순차적으로 하드포크 진행 계획"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2/04/19 [21:03]


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은 4월 29일(현지시간)까지 난이도 폭탄 도입 시점을 얼마나 연기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갤럭시디지털 애널리스트 크리스틴 킴(Christine Kim)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핵심 개발자들이 회의를 통해 이번주 안에 Goerli 테스트넷 및 이더리움 메인넷의 업그레이드와 롭스텐(Ropsten) 테스트넷의 하드포크를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 Goerli 및 세폴리아(Sepolia) 네트워크의 하드포크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들은 이더리움 병합 전 테스트 및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음 스텝에 대해 논의했다. 합병 타임라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2022년 3분기가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주 진행된 이더리움 개발자 온라인 미팅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난이도 폭탄 도입은 올해 3분기 후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음주 개발자들이 계획 중인 섀도우 포크 이후 보다 자세한 내용들이 공개될 것"이라 말했다.

 

난이도 폭탄이란 작업증명 기반 이더리움 채굴 난이도를 지속적으로 상승시켜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코드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가 "지난 3주간 ETH 가격은 약 20% 하락하며, 2,900 달러 부근의 월간 최저 가격을 기록한 후 반등했다"면서 "바이낸스 ETH/USD 일봉 차트 기준 하락깃발형 패턴이 출현했다. 단기적인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하락깃발형 패턴은 보통 강한 하락세 뒤 이어지는 완만한 상승 채널 횡보 후 한 번 더 급락하며 완성된다. ETH 가격은 지난 4일 상승 채널 상단 저항을 맞고 떨어졌으며, 패턴이 완성된다면 첫 하락의 높이 만큼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2분기 ETH 가격은 2,000 달러 지지를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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