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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비트코인 바닥은 어디?"…"반에크ETF·ICE백트 보다 투심 회복이 관건"

코리 | 기사입력 2018/12/09 [10:06]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9일 "비트코인 바닥은 어디?"…"반에크ETF·ICE백트 보다 투심 회복이 관건"

코리 | 입력 : 2018/12/09 [10:06]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2,000원 (1.32%) 하락한 3,8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4% 상승한 3,4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3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0원 (8.13%) 하락한 11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31% 하락한 13,54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웨이브 (2.2%) 텐엑스 (1.53%) 에이치쉐어 (0%) 엔진코인 (0%) 루프링 (-0.66%) 원루트네트워크 (-1.27%) 피벡스 (-1.28%) 카이버 네트워크 (-1.3%) 비트코인 (-1.32%) 비트코인에스브이 (-1.34%) 제로엑스 (-1.35%) 체인링크 (-1.56%) 비에이치피캐시 (-1.71%) 룸네트워크 (-1.72%) 베잔트 (-1.89%) 오미세고 (-1.91%) 플레이코인 (-2.06%) 솔트 (-2.09%) 아이앤에스 (-2.46%) 어거 (-2.47%) 대시 (-2.65%) 이더리움 클래식 (-2.93%) 트론 (-3.23%) 파워렛저 (-3.6%) 스텔라루멘 (-3.6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오미세고 (520,753,669,751원) 대시 (379,478,641,561원) 모네로 (286,062,930,760원) 비트코인 골드 (215,374,089,557원) 리플 (21,354,307,214원) 이오스 (15,998,891,711원) 비트코인 (15,870,976,265원) 제트캐시 (15,432,189,937원) 이더리움 (13,507,960,28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5,289,807,101원) 비트코인 캐시 (2,962,002,616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290,841,323원) 베잔트 (1,443,688,778원) 트론 (1,424,449,173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의 가치가 160억 달러 하락하면서, 새로운 연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도 비트스탬프(Bitstamp)와 코인베이스(Coinbase) 등 법정화폐 간 거래에서 3,210달러까지 하락했고, 다른 주요 코인 및 토큰들도 미국 달러 대비 약 15-20% 하락했다. 다만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불과 12시간 만에 7% 이상 반등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나스닥과 피델리티(Fidelity) 같은 대형 금융기관이 미국시장에서 엄격히 통제된 암호화폐 거래소인 이리스엑스(ErisX)에 투자하는 등 긍정적인 발전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같은 암호화폐 생태계에 발전에도 불구하고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CN은 기술 분석가인 돈알트(DonAlt)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은 여전히 중요한 저항선인 3,700달러를 밑돌고 있는데, 비트코인이 이 지역대를 브레이크아웃(break out) 하지 않으면 비트코인은 3,000~3,500달러 사이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단기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CCN은 "내년 2월 반에크 비트코인 ETF(VanEck Bitcoin ETF) 결정과 1월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시장(Bakkt futures market) 출범 등 주요 발전에도 불구하고 베어마켓(약세장)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시장이 약세장과 매도자가 시장 지배력을 상실할 때 비로소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BTCC(BTC China)의 CEO 바비 리(Bobby Lee)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과 지지선에 대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다수의 투자자들이 이번 하락장에서 2,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2,000달러대까지 떨어진다면 이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서는 것"이라며 "3,000달러와 2,500달러에서 각각 저가매수에 의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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