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서클 CEO, 비트코인·이더리움 과매도 지적"…테더·라이트코인 시총, 스텔라·비트코인캐시 추월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17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000원 (0.44%) 상승한 3,6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3% 상승한 3,2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37억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700원 (4.25%) 상승한 90,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19% 상승한 12,5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17.64%) 엔진코인 (13.98%) 플레이코인 (10.3%) 원루트네트워크 (9%) 라이트코인 (7.58%) 비트코인 골드 (5.19%) 아이오티체인 (5.08%) 비트코인 캐시 (4.25%) 어거 (4.09%) 파퓰러스 (3.87%) 오미세고 (3.7%) 뉴이코노미무브먼트 (3.48%) 골렘 (3.09%) 코르텍스 (2.91%) 레이든네트워크토큰 (2.84%) 엘프 (2.73%) 모나코 (2.58%) 아이콘 (2.39%) 트론 (2.1%) 질리카 (2.08%) 제트캐시 (1.97%) 이오스 (1.89%) 스텔라루멘 (1.87%) 이더리움 (1.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826,108,368,381원) 대시 (345,307,227,463원) 비트코인 골드 (234,903,469,741원) 오미세고 (30,056,814,629원) 리플 (10,376,998,453원) 비트코인에스브이 (9,955,381,396원) 비트코인 (9,253,634,449원) 이오스 (6,539,550,710원) 이더리움 (3,792,556,724원) 비트코인 캐시 (3,665,703,453원) 웨이브 (2,816,239,111원) 엔진코인 (1,752,895,566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344,119,923원) 스텔라루멘 (1,228,269,226원) 라이트코인 (1,094,653,908원) 트론 (853,108,04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200달러의 낮은 가격대에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때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100달러대까지 밀려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보합권에서 추세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리플(XRP)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 편이다.
주요 상위 알트코인 중에는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7위)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캐시(BCH, 시가총액 8위)를, 스테이블코인 대표주자인 테더(USDT, 시가총액4위)는 스텔라루멘(XLM, 시가총액5위)을 각각 추월했다.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 시총 9위)도 15% 넘게 급등하면서 비트코인캐시(BSV. 시총 8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1,030억 달러로, 1,000억 달러대를 간신히 지켜가고 있다.
투자심리는 다소 완화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15일)보다 2포인트 오른 13을 기록했다.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중국 검색포털 바이두가 투자한 미국 블록체인 스타트업 서클(Circle)의 공동창업자이며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는 14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모두 과매도9overselling) 되었다"면서 "특히 비트코인은 '적당히' 과매도 상태지만 이더리움은 '심각하게' 과매도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반대론자들이 '비트코인의 죽음(death of bitcoin)'을 기쁜 마음으로 선언하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은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것"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3년간 치솟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뉴스(ethnews)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아마존 블록체인 총괄 라훌 파탁(Rahul Pathak)은 "향후 몇년 내로 블록체인 기술은 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특히 여러 거래자 간의 합의가 필요한 거래 및 투명하고 데이터 위조가 불가능한 방식으로 저장되어야 하는 거래에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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