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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4,000달러 회복·이더리움 랠리"…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미래 밝을 것"

코리 | 기사입력 2018/12/24 [07:52]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4일 "비트코인 4,000달러 회복·이더리움 랠리"…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미래 밝을 것"

코리 | 입력 : 2018/12/24 [07:52]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2월 24일 오전 7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3,000원 (1.67%) 상승한 4,4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5% 상승한 3,9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62억달러 수준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33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500원 (3.04%) 상승한 220,5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01% 상승한 16,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파워렛저 (48.16%) 피벡스 (25.73%) 루프링 (24.34%) 이더리움 (15.2%) 퀀텀 (13.59%) 어거 (12%) 질리카 (10.34%) 이오스 (9.85%) 비에이치피캐시 (9.39%) 오미세고 (9.3%) 라이트코인 (8.16%) 아이콘 (8.06%) 이더리움 클래식 (7.92%) 텐엑스 (6.58%) 제트캐시 (6.22%) 대시 (6.07%) 코르텍스 (6.06%) 룸네트워크 (5.14%) 스텔라루멘 (4.51%) 모네로 (4.09%) 비트코인 골드 (4.01%) 스팀 (3.93%) 제로엑스 (3.8%) 기프토 (3.0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009,784,585,952원) 비트코인 골드 (350,309,545,065원) 대시 (138,516,762,338원) 이더리움 (65,955,362,781원) 리플 (33,664,216,931원) 비트코인 캐시 (32,028,334,161원) 비트코인 (27,422,781,335원) 이오스 (25,870,176,989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1,106,660,293원) 퀀텀 (9,175,639,180원) 어거 (7,514,688,629원) 트론 (6,121,979,938원) 웨이브 (5,449,025,048원) 파워렛저 (3,974,199,30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4,000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은 전체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이 이더리움 버전 라이트닝 네트워크인 라이덴 네트워크(Raiden Network)의 알파 버전 레드 아이즈(Red eyes) 출시 소식과 그동안 과매도에 따른 강력한 조정 랠리에 13% 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330억 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22일)보다 3포인트 오른 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다만 아직 '공포' 단계에 있다.

 

한편 올 한해를 며칠 안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이며 블록체인 스타트업 ‘컨센시스(ConsenSys)’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8년을 “암호화폐 바닥(Cryptobottom)의 해”라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바닥은 “시장에 대한 'FUD(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뜻하는 암호화폐 시장 용어)’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제가 추측하기로 2019년, 미래는 아주 밝다(The sky is not falling. From my perspective the future looks very bright)"면서 내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CEO)인 자오창펑(赵长鹏)도 지난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2018년의 어려운 업계 상황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의 전망에 깊은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2018년은 암호화폐의 가격적인 측면에서 힘든 해였다. 올해에는 많은 프로젝트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래서 보정된 해였다. 하지만 기술은 계속 발전될 것이고 우리는 2019년을 자신있게 시작하고 싶다. 나는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미래에 대해 매우 자신있게 생각한다고 본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싶다"며 낙관적인 전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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