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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일 "비트코인 새해랠리, 4천달러 회복 시도"…이더리움, 리플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코리 | 기사입력 2019/01/03 [07:51]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3일 "비트코인 새해랠리, 4천달러 회복 시도"…이더리움, 리플 제치고 시총 2위 탈환

코리 | 입력 : 2019/01/03 [07:51]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3일 오전 7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24,000원 (2.95%) 상승한 4,32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56% 상승한 3,9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2억 달러 수준으로 저조한 편이다.) 비트코인캐시는 4,900원 (2.72%) 상승한 185,1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41% 상승한 14,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원루트네트워크 (52.17%) 아크블록 (29.41%)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9.62%) 룸네트워크 (11.92%) 베잔트 (11.83%) 이더리움 (10.31%) 사이버마일스 (9.73%) 프리마스 (9.26%) 이오스 (8.24%) 모네로 (7.42%) 오미세고 (7.23%) 미스릴 (6.18%) 월튼체인 (5.38%) 코르텍스 (5.26%) 아이콘 (5.22%) 체인링크 (5.17%) 대시 (4.9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547,621,228,315원) 대시 (453,051,314,392원) 비트코인 골드 (257,574,404,415원) 제트캐시 (73,792,003,738원) 이더리움 (53,642,239,655원) 리플 (24,397,277,072원) 비트코인 (17,066,774,300원) 비트코인 캐시 (11,538,974,860원) 원루트네트워크 (10,533,572,452원) 이오스 (10,436,648,574원) 아크블록 (3,689,170,79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3,540,989,990원) 베잔트 (2,347,235,817원) 트론 (2,137,284,337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724,376,07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이틀째 새해 랠리를 이어가며 단기 저항선인 4,000달러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4% 가량 오름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플랫폼 코인의 대표주자이며 초기 암호화폐 산업의 상위 30대 자산 중에서 가장 우수한 자산인 이더리움(ETH)은 10% 넘게 급등하며 리플(XRP)를 제치고 시총 2위 자리에 복귀했다. 

 

전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이더리움이 리플을 제치고 시총 2위 자리에 복귀했다"며 "지난 30일 80% 넘게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더리움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후 시장의 과매도(oversold)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로 인해 가격 하방 압력이 조금씩 해소되면서 현재의 회복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경제학자이자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uger)의 말을 인용해 "곧 실시 될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Constantinople fork) 후 채굴 보상이 3에서 2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이더(ETH)의 공급을 줄여 가격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상업은행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가 갤럭시디지털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 노보그라츠는 갤럭시디지털 주식 750만주를 742만 캐나다 달러(약 48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노보그라츠는 갤럭시디지털 주식의 80%를 점유하게 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갤럭시 디지털의 주가는 이날 40% 가까이 상승했다. 최근 노보그라츠는 금융기관들의 움직임이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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