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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3,500달러 위협, 알트코인 급락"…日 금융청 "BTC ETF 승인 고려 안해"

코리 | 기사입력 2019/01/14 [07:18]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4일 "비트코인 3,500달러 위협, 알트코인 급락"…日 금융청 "BTC ETF 승인 고려 안해"

코리 | 입력 : 2019/01/14 [07:18]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14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39,000원 (3.39%) 하락한 3,96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04% 하락한 3,5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4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2,700원 (8.36%) 하락한 139,3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74% 하락한 13,0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위쇼토큰 (6.25%) 파퓰러스 (5.07%) 플레이코인 (4.27%) 에이치쉐어 (0%)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58%) 웨이브 (-1.65%) 스텔라루멘 (-2.54%) 피벡스 (-2.73%) 원루트네트워크 (-2.94%) 비트코인 (-3.39%) 프리마스 (-3.48%) 아크블록 (-3.56%)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3.7%) 아이앤에스 (-3.75%) 리플 (-4.05%) 애터니티 (-4.23%) 모네로 (-4.2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688,103,597,836원) 대시 (330,068,432,147원) 비트코인 골드 (157,054,317,487원) 모네로 (100,955,665,206원) 오미세고 (67,278,348,855원) 이더리움 (15,304,001,156원) 리플 (15,075,874,907원) 비트코인 (12,307,523,155원) 트론 (11,462,754,501원) 비트코인에스브이 (7,429,495,060원) 비트코인 캐시 (6,565,368,369원) 이오스 (5,982,995,832원) 스텔라루멘 (2,407,001,329원) 파퓰러스 (2,024,661,70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3,6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1,200억 달러대가 무너졌다. 비트코인이 3,500달러선까지 밀리면서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 트론(TRX) 등 주요 알트코인도 7% 이상 급락하는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급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인 돈알트(DonAlt)의 말을 빌어 "암호화폐들의 모멘텀이 부족하고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지배적인 디지털 자산이 중요 저항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19년은 지루하고 가격 변동성이 낮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향후 시장 전망과 관련해 CCN은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3,500달러 아래로 하락해 12개월 최저치인 3,122달러까지 추락한다면, 낮은 시가총액과 일일 거래량을 가진 암호화폐들은 비트코인과 미국 달러 모두에 대해 더욱 강력한 하락세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CCN은 "실제 지난 몇 주 동안 제품 출시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로 인해 가격 상승세를 보였던 트론과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도 이미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추세를 둘러싼 부정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비티씨는 유명 선물 트레이더인 앤서니 그리잔티(Anthony Grizanti)의 말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4,0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대량 매도로 3,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밖에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이토로(eToro)의 시장 선임 분석가인 마티 그린스팬(Mati Greenspan)과 시빅 CEO인 비니 링햄(Vinny Lingham)은 비트코인은 3,000~5,000달러 사이를 거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이날 CCN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 대변인이 인터뷰를 통해 "일본은 비트코인 ETF 승인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금융청은 암호화폐 파생상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일본 FSA 측은 "일본 금융청은 암호화폐 ETF 승인과 관련해 검토 중인 사안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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