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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6일 "올해 안에 비트코인 강세장 가능할까"…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연기에 급락

코리 | 기사입력 2019/01/16 [07:14]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6일 "올해 안에 비트코인 강세장 가능할까"…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연기에 급락

코리 | 입력 : 2019/01/16 [07:14]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16일 오전 7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79,000원 (1.93%) 하락한 4,02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27% 하락한 3,6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6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6,900원 (4.67%) 하락한 14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07% 하락한 13,2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비체인 (31.64%) 사이버마일스 (8.21%) 체인링크 (6.94%) 비에이치피캐시 (3.7%) 원루트네트워크 (1%) 트루체인 (0.78%) 월튼체인 (0.71%) 위쇼토큰 (0.68%) 에이치쉐어 (0%) 기프토 (0%) 엔진코인 (-0.52%) 에토스 (-0.56%) 텐엑스 (-0.56%) 아크블록 (-0.74%) 파워렛저 (-0.83%) 질리카 (-0.87%) 스트라티스 (-0.9%) 루프링 (-1.23%) 골렘 (-1.27%) 모나코 (-1.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543,582,773,713원) 대시 (340,220,039,069원) 비트코인 골드 (146,168,900,639원) 오미세고 (60,091,051,353원) 모네로 (31,534,899,974원) 이더리움 (20,745,634,377원) 트론 (15,345,393,667원) 리플 (14,703,064,323원) 비트코인 (13,985,301,040원) 비체인 (7,796,248,887원) 이오스 (6,417,845,829원) 비트코인 캐시 (4,662,442,158원) 체인링크 (3,572,654,338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758,547,961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886,909,17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 가격은 2% 가량 하락하면서 3,600달러선으로 후퇴했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암호화폐들도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톱10 코인 중에는 이더리움(ETH, 시총 3위)이 6% 가깝게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 업그레이드 계획이 보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로 연기됐다. 이같은 부정적인 소식이 이더리움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세장에 1,200억 달러대를 간신히 지켜가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 자산의 가격이 2019년 상반기에 계속해서 크게 하락하더라도, 일부 트레이더는 2019년 말까지 시장이 대규모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온라인 별명인 '갤럭시(Galaxy)'를 사용한 한 암호화폐 기술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지난 9년 동안 85%의 조정에서 회복하는 데 평균 62주가 걸렸다. 지난해 1월 베어마켓(약세장)이 시작된 지 15개월이 올해 3월이다"이라면서 "비트코인의 과거 가격 움직임에 기초해 비트코인이 10~12개월 안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우불닷컴(Woobull.com)의 창립자인 유명한 암호화폐 연구원인 윌리 우(Willy Woo)도 "블록체인 뷰(blockchain view)를 종합하면 2019년 2분기쯤 바닥 타이밍으로 보인다. 이후에 진정한 축적(accumulation, 경기상승 전환을 앞둔 주식매집) 단계에 접어들고 나서야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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