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0일 "전문가, 비트코인 완만한 회복세 전망"…파인더 "올해의 코인, 스텔라·카르다노 주목"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20일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8,000원 (1.43%) 상승한 4,11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5% 상승한 3,7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5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400원 (0.98%) 상승한 143,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01% 상승한 12,68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텐엑스 (26.4%) 어거 (13.23%) 파워렛저 (10.08%) 솔트 (9.92%) 사이버마일스 (7.67%) 월튼체인 (7.17%)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7%) 쎄타토큰 (6.91%) 오디세이 (6.67%) 모나코 (4.72%) 코르텍스 (4.42%) 피벡스 (4.01%) 레이든네트워크토큰 (3.95%) 카이버 네트워크 (3.85%) 룸네트워크 (3.81%) 버지 (3.76%) 스트라티스 (3.61%) 기프토 (3.5%) 엘프 (3.28%) 아크블록 (3.11%) 미스릴 (3.09%)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776,848,880,765원) 비트코인 골드 (293,315,871,795원) 오미세고 (120,811,084,934원) 모네로 (112,954,526,277원) 대시 (111,224,216,391원) 어거 (13,901,825,669원) 비트코인 (11,375,682,097원) 리플 (10,125,529,458원) 이더리움 (7,550,554,488원) 파워렛저 (6,442,452,087원) 텐엑스 (5,407,952,009원) 에토스 (5,298,516,598원) 트론 (4,925,494,779원)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4,132,154,12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700달러선을 회복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4일만에 2% 가량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요 암호화폐들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톱10' 코인 중에는 트론(TRX)를 제외한 9개 코인이 오름세다. 이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20억 달러 가량 급증, 1,24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 강세장에 투자심리도 소폭 개선되고 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8일, 29)보다 2 포인트 오른 31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트위터 상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루크 마틴(Luke Martin)을 인용 "비트코인이 3,700달러 이상을 돌파할 수 있고 이 가격보다 더 오랫동안 거래할 수 있다면, 비트코인은 4,1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가인 존 펄스톤(John Pearlstone)도 최근 "비트코인이 3,500달러 이상을 계속 거래할 수 있다면 곧 가격 폭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향후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3,000~5,000달러의 비교적 큰 범위에서 거래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행동은 3,550~4,200달러 사이의 훨씬 더 작은 범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 범위 내에서 움직임은 갑자기 나타날 수 있지만 큰 수준의 브레이크아웃이 없다면 이 범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소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 마틴 와이스(Martin D. Weiss) 대표는 "비트코인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으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그는 "글로벌 증시가 약세장을 보일 경우, 대규모 암호화폐 현금화 움직임으로 또 한번의 침체장이 나타날 수 있다"며 "투자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전날 뉴스BTC에 따르면 금융 핀테크업체 파인더(Finder)는 올해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스텔라 루멘(XLM)와 카르다노 에이다(ADA)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인더는 비트코인, 카르다노, 이더리움, 이오스, 스텔라, 트론, 리플 등 11개 코인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고, 그 결과 스텔라(260%), 카르다노(91%), 비트코인(84%) 순으로 상승폭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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