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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6일 "비트코인 채굴·반감기 이슈에 전망 엇갈려"…암호화폐 시총 1,200억달러 유지여부 주목

코리 | 기사입력 2019/01/26 [09:26]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6일 "비트코인 채굴·반감기 이슈에 전망 엇갈려"…암호화폐 시총 1,200억달러 유지여부 주목

코리 | 입력 : 2019/01/26 [09:26]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1월 26일 오전 9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000원 (0.5%) 하락한 3,96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03% 하락한 3,6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2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2,000원 (1.4%) 하락한 141,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92% 하락한 12,2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쎄타토큰 (8.93%) 에토스 (5.26%) 월튼체인 (3.66%) 기프토 (2.56%) 베이직어텐션토큰 (2.16%) 왁스 (1.73%) 모네로 (1.29%) 이더리움 클래식 (0.9%) 원루트네트워크 (0.53%) 모나코 (0.24%) 애터니티 (0.22%) 라이트코인 (0.11%) 에이치쉐어 (0%) 퀀텀 (-0.09%) 대시 (-0.12%) 아크블록 (-0.13%) 파퓰러스 (-0.14%) 비트코인에스브이 (-0.24%) 질리카 (-0.4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776,148,402,425원) 대시 (468,289,736,298원) 비트코인 골드 (210,053,961,122원) 모네로 (32,582,062,137원) 비트코인 (9,959,752,161원) 이더리움 (7,480,054,800원) 리플 (6,314,288,450원) 텐엑스 (3,331,394,569원) 트론 (3,190,268,255원) 루프링 (2,471,497,082원) 이오스 (2,467,411,420원) 비트코인 캐시 (2,035,214,422원) 어거 (1,822,365,704원) 스팀 (1,072,470,575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1,009,112,636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600달러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200억 달러선을 간신히 버티는 모양새다. 시총 '톱10' 코인 대부분도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투자심리는 소폭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4일)보다 2포인트 오른 35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전날과 같은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반에크 비트코인 ETF(VanEck Bitcoin ETF) 신청 철회에도 불구하고 주요 암호화폐 자산의 가격 추세에 미미한 영향을 미침에 따라 비트코인 시장은 낮고 타이트한 가격대에서 낮은 수준의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없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 따라 백트(Bakkt)와 같은 모든 규제 관련 개발이 중단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당분간 지루한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만약 채굴 비용이 낮은 중국 업체들만 업계에 남는다면, 비트코인 채굴 손익분기점이 1,260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JP모건 분석가들은 2019년 비트코인과 관련해 비관론이 지배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기술 분석 애널리스트이자 전문 트레이더인 문 오버로드(Moon Overlord)는 "과거 비트코인 추세를 살펴보면 반감기 1년 전 주기적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다음 반감기가 2020년 5월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5월쯤 비트코인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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