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3,400달러 지지선 구축"…美셧다운 해제에 반에크 BTC ETF 재신청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2월 1일 오전 7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3,000원 (0.6%) 하락한 3,7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45% 하락한 3,4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약 5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캐시는 3,400원 (2.63%) 하락한 125,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61% 하락한 10,8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어거 (5.66%) 원루트네트워크 (2.3%) 아이앤에스 (0%) 에이치쉐어 (0%) 베이직어텐션토큰 (0%) 이오스 (-0.39%) 프리마스 (-0.52%) 라이트코인 (-0.55%) 비트코인 (-0.6%) 모네로 (-0.81%) 아이오티체인 (-0.92%) 이더리움 클래식 (-1.14%) 이더리움 (-1.18%) 트루체인 (-1.27%) 골렘 (-1.42%) 퀀텀 (-1.45%) 제트캐시 (-1.56%) 아크블록 (-1.61%) 리플 (-1.72%) 대시 (-1.7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제트캐시 (625,708,075,983원) 대시 (597,537,718,860원) 비트코인 골드 (240,960,779,156원) 모네로 (148,126,449,965원) 리플 (41,324,430,821원) 비트코인 (13,703,804,895원) 이더리움 (8,243,187,753원) 트론 (8,148,664,741원) 이오스 (4,452,484,289원) 비트코인 캐시 (2,533,932,152원) 질리카 (1,919,069,146원) 어거 (1,706,989,417원) 스텔라루멘 (1,314,088,033원) 루프링 (1,087,967,555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015,486,080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980,965,095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비티씨(BTC)는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이 3,500달러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 가격 수준을 넘어설 경우 추가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매체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이토로(EToro)의 선임 시장 분석가 마티 그린스팬(Mati Greenspan)의 이달 초 분석을 인용 "비트코인이 3,550~4,200달러의 새로운 작은 범위에 놓여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트코인이 3,400달러 지지선을 구축하고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분석가들은 3,500달러 이상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에이샤카(Hsaka)도 "비트코인이 3,500달러의 현재 저항수준을 잠재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곧 3,500달러 이상의 가격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약 3,300달러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2,000달러로 더 큰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일례로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돈알트(DonAlt)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패턴을 설명하면서 "현재 비트코인은 약 3,300~3,800달러 사이의 거래 범위에 있으며, 이는 이전 가격보다 크게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니 링햄(Vinny Lingham) 시빅(CVC)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3,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암호화폐 산업은 단순한 겨울을 넘어 '핵겨울(핵전쟁이 일어난 뒤에 계속된다는 긴 겨울 상태)'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도 암호화폐 시장이 공식적으로 사상 가장 긴 약세장으로 진입했으며, 당분간 이러한 약세장은 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거 가장 길었던 약세장은 2013년 비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는 410일 동안 지속됐던 기간이었다.
국내 대표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인캣의 한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현재 새로운 지지선과 저항선을 확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마도 시장이 적정 수준에서 바닥을 치고 회복을 시작하는 시기는 올해 상반기 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반에크, 솔리드X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제안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CBOE는 제안서 철회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언론에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 때문에 규정 개정안이 거부될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얀 반에크(Jan van Eck) 반에크 CEO는 "BTC ETF 신청 철회는 일시적인 결정이며, 자산 보관 및 시세 조작 등 해당 상품을 둘러싼 문제점들을 SEC와 논의 중이다"라며 "수정된 제안서를 SEC에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반에크·솔리드X의 BTC ETF 재신청이 SEC에 정식 등록될 경우, SEC는 승인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최대 240일을 소요하게 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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