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8일 "비트코인 단기 가격 전망 안갯속"…라이트코인 시총, 이오스 추월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3월 8일 오전 8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7,000원 (0.63%) 상승한 4,28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28% 상승한 3,9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95억 달러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00원 (0.07%) 하락한 144,8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72% 하락한 13,7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왁스 (21.18%) 아이콘 (16.77%) 스팀 (14.19%) 미스릴 (9.16%) 솔트 (7.69%) 이오스트 (6.28%) 위쇼토큰 (6.14%) 디에이씨씨 (5.88%) 기프토 (5.5%) 베이직어텐션토큰 (5.26%) 체인링크 (4.81%) 엘프 (4.22%) 파퓰러스 (4.1%) 파워렛저 (3.88%) 트루체인 (3.81%) 코르텍스 (3.65%) 골렘 (3.27%) 카이버 네트워크 (3.19%) 비체인 (3.13%) 이더리움 클래식 (3.11%) 라이트코인 (2.85%) 루프링 (2.75%) 폴리매스 (2.12%) 어거 (2.02%) 텐엑스 (2%) 모네로 (1.83%) 엔진코인 (1.8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대시 (728,120,669,631원) 모네로 (143,856,691,057원) 이오스 (16,134,696,833원) 비트코인 (15,460,117,481원) 이더리움 (10,476,665,863원) 리플 (8,609,468,205원) 라이트코인 (5,191,656,069원) 엔진코인 (4,401,684,142원) 월튼체인 (3,864,854,953원) 스팀 (3,842,628,780원) 비트코인 캐시 (2,204,729,646원) 쎄타토큰 (2,180,322,234원) 미스릴 (2,178,638,037원) 베잔트 (1,979,353,723원) 트론 (1,950,041,271원) 아이콘 (1,471,895,584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3,9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강력한 심리적 저항선인 4,000달러를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날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은 "비트코인 시장은 바이낸스 코인(BNB, 시가총액 7위)와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 같은 메이저 암호화폐에 의해 증명된 모멘텀에 힘입어 3,900달러를 회복했고 4,000달러 지역에 진입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CCN은 인기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메인’ (Mayne)'의 말을 빌어 "기술적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3,700달러의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며 "만약 지배적인 암호화폐가 단기적으로 3,900~4,000달러 범위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면, 비트코인은 잠재적으로 4,4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CCN은 "암호화폐 섹터는 올해 들어 가격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못내고 있지만 개발, 제도화, 채택의 관점에서 보면 2018년보다 더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에 투자자들은 혁신과 개발의 진보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공격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해 더 자신감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지난 몇 주간 3,000달러 상단에 지지선을 확고히 구축하면서 4,000달러를 넘기위해 계속 싸우고 있는 중이다"고 진단하면서 "하지만 비트코인이 지난 몇 주 동안 별다른 매수 압력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2018년 최저치인 3,200달러로 다시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일부 분석가들은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매체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전문가의 긍정론과 부정론을 함께 전했는데, 트위터의 인기 암호 분석가인 플랜B(planB)는 "기하학(geometric), 산술(arithmetic) 기반로 한 시그널은 다음 비트코인 불마켓(강세장)이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며 낙관적인 의견를 피력한 반면, 또 다른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인 살사테킬라(SalsaTekila)는 "비트코인이 최근 며칠간 저항 레벨로 입증된 가격 수준을 누르고 있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며, 유동성 면에서 가장 논리적인 목표는 2019년 최저치인 3,33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이날 주요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라이트코인(LTC)과 바이낸스코인(BNB)이 여전히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단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오스(EOS)를 제치고 다시 시가총액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중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시총 20위 온톨로지(Ontology. ONT), 시총 30위 알리바바 코인(ABBC Coin, ABBC), 시총 34위 아이콘(ICON, ICX) 등이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CCN은 최근 알리바바코인의 강세에 대해 에어드랍과 펌프,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을 꼽았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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