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핀테크 전문기업 바이터그룹(Bitor Group, 대표 이철이)은 3월8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5회 대한민국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4차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핀테크를 융합하고 있는 바이터그룹은 건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전문 트레이딩 플랫폼을 세계최초로 지난 1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2월에는 세계 최대 핀테크 엑셀레이터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에스씨이와 함께 장애인, 고령자와 같은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데이터 수집, 보안,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건전한 생태계 구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바이터그룹 이철이 대표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크립토 겨울(Crypto Winter)'을 맞고 있다"면서 "하지만 불황에도 펀더멘탈은 개선되고 있는 만큼 바이터그룹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강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터그룹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컨설팅, 트레이딩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암호화폐 트레이딩 솔루션인 '멀티 트레이딩 플랫폼(Multi Trading Platform, MTX)'을 통해 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를 연결, 트레이딩, 자산 및 리스크 관리를 해결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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